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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아시아경제 공모주 청약이 시작됩니다.

오늘까지 청약인 아이쓰리시스템과 로지시스 환불금으로 청약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아시아경제가 청약하기에 괜찮은 종목인가 여부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공모가 밴드 최상단에서 가격이 결정되었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

선호종목도 아니고 공모금액 126억원이 KMH 구주 매출이라는 점도 좀 걸리는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구주 매출이 포함된 IPO는 재미를 본 적이 별로 없어서리.. ^^;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조만 하셨으면 합니다.


주간사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공모주 청약자격 ▷▷ http://recipeia.tistory.com/348

 한국투자증권 수수료 정리 ▷▷ http://recipeia.tistory.com/377


최종 경쟁률 12.31 : 1

청약 증거금 376억7천500만원


시장구분 : 코스닥

청약일 : 2015년 7월 22일 ~ 23일 15시 40분

환불일 : 7월 27일 

등록예정일 : 7월 31일

<주의>상기 날짜는 등록예정일 공시이기에 날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전에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공모가 : 3,600원 (공모희망가: 3200원~3600원 ▷ 주당액면가 500원)

공모금액 : 306억원

계좌당 청약한도 : 일반 80,000주 (무자격 40,000주, 우대 160,000주) ... 액수로는 계좌당 3600원*일반 80,000주 (무자격 40,000주, 우대 160,000주)*0.5=일반 144,000,000주 (무자격 72,000,000주, 우대 288,000,000주)씩 필요합니다.

- 일반 고객 최고청약한도는 80,000주, 우대 고객 160,000주(200%), 온라인전용 고객 40,000주(50%)주까지 청약 가능 

 

<청약단위>

50주 이상 ~ 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5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 5,000주 이하 500주 

5,000주 초과 ~ 10,000주 이하 1,000주 

10,000주 초과 ~ 50,000주 이하 5,000주 

50,000주 초과 ~ 160,000주 이하 10,000주 


공모주 수급분석 : 총공모물량 8,500,000주

      .. 기관청약분 6,800,000주 (80%) + 일반청약분 1,700,000주(20%)

유통가능물량 : 8,500,000주 (전체 주식의 33.67%)

      .. 공모주 물량중 기관분(6,800,000주) + 일반청약분 (1,700,000주) 


자본금 : (공모전) 100억원 ▷ (공모후) 126억원

발행주식수 : (공모전) 19,989,030주 ▷ (공모후) 25,244,030주

업종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주요제품 : 아시아경제신문 


<회사개요>

- 경제 전문 종합 미디어사(8개사)중 처음으로 상장되는 기업

※ 2013년 매출액 기준 7위 랭크 ①매경 ②한경 ③해럴드미디어 ④머니투데이 ⑤이데일리 ⑥서울경제 ⑦동사 ⑧파이낸셜뉴스

- 2005년도 설립. 2006년 제일경제와의 합병으로 온/오프라인 통합체제구축, 2007년 스투닷컴(스포츠투데이) 인수

- 2012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였으나 같은해 KMH가 260억의 지분투자를 하며 최대주주에 등극, 기업회생절차 종결

- 2013년 SK플래닛에서 (주)팍스넷을 자회사로 편입, 그밖에 아시아경제TV, 아시아경제미디어, KMH인스코등의 자회사 보유

- 2014년 연결기준 매출비중은 동사 42.4%, 팍스넷 29.4%, KMH인스코 24.6%, 아시아경제미디어 3.1%, 아시아경제TV 0.5% 임


<투자포인트>

1) 성공적인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양호한 영업 성과

- 기업회생 과정에서 비용보전, 상여급 지급 등을 통해 핵심인력 유출 및 거래처 이탈을 방지.

- 기존에 비효율적으로 집행되던 비용을 통제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영업이익률 10.78%(12’) → 17.68%(14’)로 대폭 증가. (동일업종 평균 영업이익률: 10.99%)

- 13’ (주)팍스넷 인수 첫 해 13억의 손실 발생. 14' 부실 사업 부문이던 GA사업부(보험영업) 매각 등으로 약 34억의 흑자전환 성공.

- 14’ 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에 집중, 이전 년도 대비 영업이익, 별도기준 약 25억, 연결기준 약 63억 상승.

- 15’ 올해는 전년대비 20%에 이르는 매출성장과 자회사 팍스넷의 실적호조로 창립이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것으로 기대

2) 성장 잠재력 높은 뉴미디어 광고시장에서의 경쟁력 

- 광고사업 부문의 BEP 기준 영업이익률은 25%. 뉴미디어 광고 시장은 초기 시장 형성 단계로, 향후 사물인터넷(IoT) 트렌드에 힘입어 해당 사업 부문의 큰 성장이 기대됨.

- 전체 언론사 온라인 트래픽 순위에서 페이지뷰 횟수(PV) 4위, 순방문자 수(UV) 4위를 차지

3) 차세대 광고 시장에 대한 부단한 대비와 그에 따른 성과

- 차세대 광고 시장으로 주목받는 네이티브 광고 시장에 당사는 투자 및 개발 역량을 집중.

※ 참고 사례 : 네이티브 광고 부문은 2년만에 매출액 5배 성장, 14’ 투자유치 당시 8.5억$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음. 이는 13’ 5월 <워싱턴포스트> 기업가치 2.5억$의 약 3배 수준

- 최근, 당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와 연계하여 네이티브 광고를 기획하기로 합의. 

- 우수한 온라인 트래픽과 온라인에서의 강점이 모바일에서의 우위로 이어지는 당사만의 강점을 기반으로 양호한 영업 성과를 보임. 

4) 수익성 높은 콘텐츠 사업 부문의 밝은 전망

- 대부분 내부인력으로 소화 가능하여 추가 비용 발생↓ 수익성이 높은 콘텐츠 사업 부문의 BEP 기준 영업이익률은 45%. 저금리 기조로 인한 주식시장의 활황, 상장기업 증가 추세로 해당 사업 부문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기대. 

5) 인구통계학적 환경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

-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국내 인구통계적 환경변화에 발맞춰, 언론사 최초로 미래디자인연구소 설립.

- 100세 시대 포탈 내년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 상당 부분 기존의 인프라,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므로 초기 투자 비용이 낮은 장점.

- 중장년층 재취업 사이트, 은퇴금융상품 및 기타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헬스케어 및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연계사업 기획. 

6) 공모자금 투자계획

- 약 18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공모자금은, 미래디자인연구소 설립에 30억, 우수 인력 확보에 30억, 모바일 사업 부문에 50억, 더 벨’과 유사한 방식의 유료 컨텐츠 서비스 제공 사이트 운영 사업에 30억 투자할 예정임.


<Risk 요인> 

- 동사가 속한 신문광고시장은 시장규모가 감소하는 추세임 (국내 시장기준 2013년 -6.6%, 2014년 -3.5% 감소)

- 온라인분야서는 타경제지대비 경쟁력있는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으나, 오프라인분야에서는 매경, 한경등에 비해 구독자수가 뒤쳐짐. 이에 따라 ABC협회 등의 구독자수를 중심으로 광고 예산을 집행하는 광고주나 광고대행사에 대해 경쟁력 열위

- 2012년 재무구조 악화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으로 현재 잔존 62억원의 회생부채는 2022년까지 분할상환 예정임

- 주요자회사인 (주)팍스넷의 손익 현황이 동사의 재무제표상 큰 영향을 미칠수 있음


유사업체 : 이엠넷, KNN, 티비씨, KMH, GⅡR, 한국경제TV, 나스미디어, 오리콤, 디지틀조선  

장외종가(7월 21일) : 4,300원(공모가 대비 119.44%)


<참고> 수요예측 결과 .. 아시아경제 기관경쟁률 280.85 : 1, 총 370건 (MAX:342건, 미제시 44건)


아시아경제 공모주 청약정보 ▷▷ http://sulia.tistory.com/1534

2015년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 http://sulia.tistory.com/1092

2015년 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 1탄 ▷▷ http://recipeia.tistory.com/375

2015년 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 2탄 ▷▷ http://sulia.tistory.com/207 

2015년 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 3탄 ▷▷ http://sulia.tistory.com/289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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