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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하나뿐인 지구 1359회 '생태 덕후, 그들만의 세상' 방송 소개 ( 왕도마뱀, 비단구렁이, 이구아나, 독 전갈, 흰점박이 꽃무지, 하나뿐인지구 편성표, 노래, 악보, 다시보기, 가사, 환경, ebs 하나뿐인 지구 )

주내용은 '10만 마리 동물과 동거하는 남자, 조문영, 왕도마뱀, 비단구렁이, 삼시세끼 굼벵이 먹는 부부, 윤종원, 김영자, 별을 쫓아다니는 아빠와 아들' 등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EBS1 (금) 20:50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생태 덕후, 그들만의 세상

- 왕도마뱀은 나의 친구, 비단구렁이는 나의 사랑 

- 사람 손을 좋아하는 이구아나, 치명적인 독을 가진 전갈

- 10만 마리 동물과 동거하는 남자 

- 서울시 동작구 조문영

-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운 우리 굼벵이! 

- 삼시세끼 굼벵이 먹는 부부 

- 귀농 6년 차 윤종원, 김영자 씨가 오순도순 깨를 볶는 곳이다. 

- 아내 김영자 씨가 정성스레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오늘의 메뉴는 부추전이다. 

- 그런데 남들이 먹는 부추전과는 조금 다르다. 

- 부추전 위에 따로 얹어지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굼벵이 (흰점박이 꽃무지)다. 

- 장작불 위에 약재로 푹 고아 만든 백숙. 

- 이 보양식에도 굼벵이가 빠지면 서운하다. 

- 굼벵이 부추전, 굼벵이 백숙, 굼벵이 쌈밥, 굼벵이 요구르트까지. 

- 그야말로 굼벵이가 ‘바글바글’한 집. 

- 남들 눈엔 징그러운 굼벵이가 이들 눈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친환경 식재료다

- 별을 쫓아다니는 아빠와 아들 

-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과는 반대로, 밖으로 나오는 수상한 아들과 아빠. 

- 범상치 않은 스케일의 짐을 실어서는 재빠르게 움직인다. 

- 해가 중턱에 걸려 넘어가는 늦은 시간에 도대체 어디를 가려는 걸까? 

- 도착한 곳은 조용하고 한적한 산. 개미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오지 중의 오지다. 

- 이윽고 그토록 부자가 기다렸던 것이 눈앞에 펼쳐진다. 

- 그것은 바로 밤하늘에 은빛 물감을 떨어뜨려 놓은 듯 반짝이는 별이다. 

- 4년째 주말만 되면 전국으로 별을 쫓는 아빠

- 그런 아빠를 쏙 닮아, 컴퓨터 게임보다 별 보는 게 훨씬 더 재미있다는 아들. 

- 오늘도 그들의 생고생은 아무도 말릴 수 없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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