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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459회 '오늘저녁 세상 속으로, 수상한 소문' 방송 소개  

'오늘저녁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귀한 몸' 송이버섯이 뭐길래?' 이라는 제목으로 송이버섯을 두고 벌어지는 진풍경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주내용은 '자연산 송이버섯 풍작, 강원도 양양, 산 속의 황금, 인천 탬버린 아저씨, 김창근, 10개 악기 동시 연주, 1인 밴드, 건반 연주자, 창근밴드'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오늘도 방송 즐감하셨으면 하네요.

편성 : MBC (월~금) 18:10


[오늘저녁 세상 속으로] '귀한 몸' 송이버섯이 뭐길래?!


- 가을산에서 찾은 자연산 송이버섯

- 썩은 나무에서 자라는 일반 버섯들과는 달리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 에서 자라 붙여진 이름, 송이

- 20년 이상 60년 정도 수령의 소나무 아래서만 발견되는 자연산 송이버섯

- 습도, 온도, 소나무.. 세 박자가 고루 맞아야만 자라는 '산 속의 황금' 

- 그윽한 솔향으로 예로부터 고급 요리 재료로 사용된 송이버섯.

- 추석 전후 딱 한 달간만 보여 산삼 만큼 귀하게 대접받는 버섯

- 1kg 40만원 호가하는 귀한 몸

- 비싼 몸값에 송이버섯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는 가을산

- 지난달 29일, 강원도 양양. 송이버섯 4kg을 훔쳐 달아나던 3명의 송이버섯 도둑 검거

- 같은 날, 양양 다른 마을에서도 각각 5.5kg과 1kg을 훔친 송이버섯 도둑들 검거된 상황

- '송이버섯 풍작' 소식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송이버섯 도둑들

- 지역 경찰들과 마을 주민들까지 방범활동에 나선 상황 

- 송이버섯을 두고 벌어지는 진풍경 공개


[수상한 소문] 흔들흔들~ 탬버린 아저씨 정체는?


- 인천 탬버린 아저씨, 김창근 씨(63).

- 탬버린 모자를 쓰고 혼자 10개의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는 '1인 밴드, 창근밴드' 

- 탬버린, 하모니카, 실로폰, 기타, 방울 종, 트라이앵글, 작은 북, 전자피아노 .

- 머리부터 발까지 온몸을 활용한 1인 밴드

- 20년 넘게 건반 연주자로 활동했다는 창근 씨

- 3년간 독학으로 연습한 별난 연주

- 퇴직 후, 꿈이었던 음악을 다시 시작한 창근 씨의 하루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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