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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조금 전 포털 뉴스에서는 지난 1일 발생했던 '경기도 포천 6세 입양 딸 암매장 사건' 현장검증 관련 소식들이 전해졌었는데요.
궁금한 이야기 Y 332회 < 포천 6세 입양 딸 암매장 사건, 양부모는 왜 잔혹한 거짓말을 했나? > 편에서는 최근 우리 사회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아동 학대' 사망 사건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10월 1일, 인천 한 축제 현장에서 6살 딸을 잃어버렸다고 신고한 부모.
CCTV 확인 결과, 축제 현장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아이의 모습.
'6살 여아 실종사건' 은 얼마 지나지 않아 강력 사건으로 전환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종 신고한 부모와 동거인 A씨를 다시 불러 조사한 경찰.
결국 이들은 2년 전, 이웃집 생모로 부터 데려와 길렀던 6살 딸을 죽게 하였고, 아동학대 처벌이 무서워 야산에 불태워 암매장 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평소 식탐이 많고 말을 듣지 않았다며 학대했다는 양부모.
지난 9월 28일, 아이에게 벌을 준다며 몸에 테이프를 감아 방치해 놓았다가 결국 숨을 거두고 만것이라고 하는데요.
'6세 여아 학대치사사건' 으로 결론 내려진 사건, 방송을 통해 6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CCTV에 아이가 나오지 않으니까, 강력사건으로 전환된 거죠
그날 밤 야산에선 무슨 일이?
학대에 의한 사망인가요?
도대체 아이에겐 무슨 일이?


또 < 나의 끔찍한 결혼 원정기, 키르기스스탄 아내는 어디로 사라졌나? > 편에서는 국제결혼중개업체를 통해 '원정 결혼' 한 아내를 찾아 3년째 헤매고 있는 정욱 씨(가명), 단 한번 만난 키르기스스탄 아내와 이혼 위기에 놓인 한 남자의 기막힌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람인지 인형인지
3년째 한 여자를 찾아 헤매는 남자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던 부부
한여름밤의 꿈
그는 왜 그녀를 만날 수 없나?


국제결혼중개업체를 통해 '키르기스스탄' 으로 원정 결혼을 떠난 정욱 씨.
맞선 당일 결혼식을 올리고, 서류상 절차 때문에 먼저 한국으로 온 정욱 씨는 혼인신고 등 키르기스스탄 아내를 만날 기대에 부풀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긴 기다리에도 오지 않는 아내.
가끔 전화 연락은 되었지만 그조차도 연락두절 되기 일쑤였다고 하는데요.
언제든 아내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도록 '비자 발급' 을 기다렸다는 정욱 씨.
그런데..
최근 아내가 성씨까지 개명하며 비자발급이 불허되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한국에 올 마음이 없다며 이혼 요구 까지 한 키르기스스탄 아내.
겨우 얼굴 한번 본 아내와 혼인신고까지 한 정욱 씨는 졸지에 이혼남이 될 처지에 놓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국제결혼중개업체에서 비슷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상황.
국제결혼중개업체의 사기 행각이 아닐지? 하지만 업체에서는 이혼은 흔한 일이라며 억울함을 주장한다는데요.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한 남자의 기막힌 결혼 원정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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