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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섬뜩한 뉴스 중 하나가 바로 '기계식 주차장 안전 사고' 가 아닐까 합니다.
도심 건물 곳곳에 설치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기계식 주차장. 
때문에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기계식 주차장 추락사고 소식은 그야말로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소식인데요.
지난 9월까지 올해 일어난 사고만도 10건, 그 중 3건은 사망사고라고 하는데요.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167회 < 안전 사각지대, 기계식 주차장 > 편에서는 사고 위험에 노출된 기계식 주차장 문제점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합니다.


주차장에서 발생한 추락 사망사고
"두개골이 깨지고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내년 늘어나는 사고, 불안한 소비자
(위험이) 늘 있어. 언제 고장 날지 몰라요
안전 사각지대, 기계식 주차장


지난 6월, 강남 한 기계식주차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피해 여성 운전자는 관리자의 지시에 따랐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처럼 '열림 버튼' 을 눌렀을 뿐이라는 건물 관리자.
유지보수 업체 역시 점검 시 이상이 없었고, 국가 승인 받은 제품으로 제조업체 역시 책임이 없다는 것.
그런데 취재 중 관리자가 누른 열림 버튼이 비상시 사용하는 '비상 버튼'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비상 버튼' 존재는 관리자는 물론 심지어 유지보수업체도 몰랐다고 하는데요.
제조 업체만 알고 있는 기계식 주차장 '비상 버튼'
방송을 통해 설비업체만 알고 있던 기계식 주차장 비상 버튼 실체와 안전 기준 등 문제점을 찾아본다고 합니다.


또 이번주 방송에서는 기계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 기계가 사고 열흘 전, 국가승인기관의 정기점검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것이었는다는 등 안전사고 사례를 통해 기계식 주차장의 '형식적인 정기점검' 실태를 추적 보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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