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토리, 운흥사 종, 네즈 미술관으로 간 까닭, 김애립, 조선후기 최고 주종장, 보물 지정, 여수 흥국사 범종, 고흥 능가사 범종, 해외반출 문화재 복원가능성, 와룡산 신라 천년고찰, 103회

SBS 뉴스토리 103회 방송 소개 ( 신라 문무왕 16년, 의상대사 창건 천년고찰, 운흥사, 경남 고성군 와룡산, 박선영 )

그중 '운흥사 종, 네즈 미술관으로 간 까닭은?'에서는 경남 고성군 운흥사 범종이 일본 네즈 미술관으로 건너가게 된 경위와 국보나 보물급 해외반출 문화재의 복원가능성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내용은 '김애립, 조선후기 최고 주종장, 보물 지정, 여수 흥국사 범종, 고흥 능가사 범종, 해외반출 문화재 복원가능성, 와룡산 신라 천년고찰'이라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편성 : SBS (토) 07:40

진행 : 박선영

- 운흥사 종, 네즈 미술관으로 간 까닭은?

- 한국 문화재 범종

- 도쿄 대공습

- 경남 고성군 와룡산에 자리 잡은 운흥사.

- 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 이상하게도 불교 사찰에 다 있는 범종이 3년 전까지 없었다.

- 지금의 종은 지난 2013년 신도들의 도움을 받아 만든 것

- 그렇다면 본래 운흥사의 범종은 어디로 간 걸까?

- 운흥사 범종을 일본 도쿄의 한 사설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

- 조선후기 당대 최고의 주종장이었던 김애립이 제작한 운흥사 범종

- 이곳 후원으로 통하는 계단 옆 후미진 곳에 놓여있었다.

- 종 표면에 음각된 '고성현 서령 와룡산 운흥사 대종'이라는 글씨 

- 범종의 주인이 누구인지, 범종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 사고파는 물건도 아니고, 무게도 300킬로그램나 되는 사찰 범종이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됐을까?

- 운흥사 범종처럼 김애립이 동시대에 제작한 사찰 범종은 

- 현재 여수 흥국사 범종과 고흥 능가사 범종 등 2개가 전해지고 있는데, 모두 보물로 지정돼 있다. 

- 경남 고성군 운흥사 범종이 일본 네즈 미술관으로 건너가게 된 경위

- 국보나 보물급 해외반출 문화재의 복원가능성 등을 집중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