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생방송 오늘저녁 460회 '세상 속으로, 부부수사대 CSI' 방송 소개  ( 아내가 바람났다? 야구와 바람난 아내, 야구와 바람난 아내, 경지현, 홍사필, LG 트윈스, 팬클럽, CMIT, MIT, 부부수사대 CSI, Couple 부부 Scene 현장 Investigation 수사 ) 

'오늘저녁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충격의 살균제 치약 파동' 이라는 제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주내용은 '충격의 살균제 치약 파동,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 식품의약품안전, 야구와 바람난 아내, 경지현, 홍사필, 류제국, 팬클럽' 등 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이번 방송도 즐감하셨으면 하네요.

편성 : MBC (월~금) 18:10


[세상 속으로] 충격의 살균제 치약 파동,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 식품의약품안전, 회수 결정, 환불, CMIT, MIT


- 9월 26일 충격적인 뉴스

- 우리가 매일 쓰는 치약

- 얼마 전 큰 논란을 일으켰던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 

-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

- 5년간 수 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희대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

-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안전에 대한 공포가 전국에 휘몰아친 것

-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물질이 검출 된 149개의 치약을 회수했고 제조업체들도 판매를 중단

- 가장 많이 판매되는 치약들이 대거 포함된 데다 

- 100종이 넘는 상품이 해당 목록에 올라 실질적으로 전 국민이 피해자인 셈! 

- 게다가 하루에 세 번씩 매일 사용하는 생필품 치약에서 이런 성분이 발견된 것에 

- 소비자들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 대형마트마다 집에 있던 치약을 환불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고

- 치약 환불을 위한 안내데스크가 따로 생길 정도로 북새통을 이룬 상황

- 일부 사람들은 최대 치약 제조업체 회장을 상대로 형사 고발을 하는가 하면 

- 100여명의 소비자들이 모여 민사 소송도 불사했다. 

- 사태가 점차 커지자 식약처는 사실 CMIT와 MIT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보존제로 

- 유럽 등에서는 치약에 15ppm까지 사용을 허가할 정도로 안전한데

- 국내 제조 일부 치약에서 0.0022~0.0044ppm 정도가 검출됐을 뿐이라며 

- 치약 사용 후 입을 헹구어 내기 때문에 유해성이 거의 없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 

- 국내 규정상 치약에 해당 성분 사용을 금지해 놓았기 때문에 

- 회수를 하는 것 뿐 실질적인 위험성은 없다는 것이다. 

- 하지만 유해하지 않다면 왜 회수하는 것일까? 

- 일관성 없는 정부의 태도로 더욱 확산되고 있는 공포와 불신. 

- 치약 파동을 둘러싼 그 논란의 현장을 <세상 속으로>에서 공개


[부부수사대 CSI] 아내가 바람났다? 야구와 바람난 아내, 경지현, 홍사필, LG 트윈스, 류제국 선수, 팬클럽

촬영에 협조해주신 홍사필, 경지현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 아내가 저녁도 차려 놓지 않은 채 또 집을 비웠다는 남편의 진술. 

- 그날, 아내는 밤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도착

- 송중기보다 더 멋진 남자를 만나고 왔다며 당당히 말하는 아내. 

- 대체 아내에게는 어떤 사생활이 숨겨져 있는 걸까. 

- 아내의 뒤를 밟기로 했다

- 공무원이라는 아내는, 오후 5시가 되자 급한 볼일이라도 있는 듯 퇴근을 서둘렀다. 

- 모자도 깊게 눌러썼다

- 아내의 뒤를 밟아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잠실의 야구 경기장

- 오늘은 이곳에서 야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날

- 이곳에 데이트라도 온 것일까. 

- 경기가 시작 되고 열기가 뜨거워지자, 아내 역시 흥분하기 시작

- 아내의 시선이 자석처럼 향하는 곳. 

- 송중기보다 멋지다는 아내의 남자는, 야구선수 류제국 선수였던 것. 

- 아내는 야구에 대한 애정이 특히 더 각별하다.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힘든 날을 보내던 시절

- 아내에게 위로가 된 것이 바로 야구다. 

- 아내는 야구에서 인생을 배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한 가득 쌓인 사인볼부터, 선수들과 찍은 사진, 유니폼, 직접 만든 응원도구까지. 

- 집안 구석구석 야구에 대한 흔적이 묻어 있다. 

- 야구 경기를 보러 가기 위해 근무도 9시가 아닌 8시 출근으로 탄력적 근무를 할 정도. 

- 야구 경기를 위해 경기도에서 잠실로 집을 이사했을 정도니, 홈경기를 보러 가는 것은 당연지사.

- 원정 경기 뿐 아니라 해외 전지훈련까지 자비로 따라갈 만큼 열혈 야구팬

- 당연히 뉴스보다 더 많이 챙겨보는 게 야구 소식

- 집안 경조사는 깜빡해도, 류제국 선수의 연보와 개인정보. 야구 일정은 안 놓친다는 아내. 

- 팬클럽도 가입했다. 류제국 선수뿐만이 아니다. LG선수들의 차량 번호들까지 줄줄 꿴다. 

- 사실 20년 전, 남편은 연애 시절까지만 해도 생선을 야무지게 발라먹던 아내의 모습에 

- 살림을 잘하는 모습을 기대했다. 

- 하지만 결혼 후 집안 살림은 온전히 남편의 몫이다. 

- 8시 출근 하는 아내를 위해 아침 6시부터 도시락을 싸는 것도 딸아이의 아침밥을 차려주는 것도 남편의 몫

- 경기를 보러간 아내를 대신해 저녁상 차리기와 집안 살림도 온전히 남편의 몫이다. 

-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런 아내를 향한 남편의 폭로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 부부수사대 CSI. 이 부부에게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