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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2015년 7월 21일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차가운 도시 여자, 오지의 농부 되다!> 편에서는 오지 농부를 찾아 강원도 평창 해발 550m 산중으로 찾아간다고 합니다.


김오곤 한의사가 만난 주인공은 마치 '삐삐' 를 연상시키는 갈래머리, 삐삐머리 소녀 농부, 박정자 씨라고 하는데요.
무려 13,223㎡. 약 4천 평 규모의 농장을 혼자 힘으로 가꾼다는 주인공.
4000평 농장을 여자 혼자 힘으로 가꾼다는 것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여자 혼자 힘으로 30여 종 작물을 재배하며 무려 연 소득 1억 5천만원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각종 산채부터 과실수는 물론 삼채, 아마란스, 마카 같은 희귀 외래 작물을 키운다는 주인공.
그러니깐 남들과 같지 않은 희귀 작물로 연 소득 기본 1억 원 이상을 올린다는 것인데요.


특히 올해는 안데스의 산삼, 남미의 산삼, 페루 명물로 알려진 '마카' 를 첫 수확하고 첫 판매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종자만 해도 1kg에 800만 원을 호가한다는 마카.
페루 원산지로 국내 생산은 아직 초기단계지만 마카 모종, 생 마카, 마카 가루, 마카 환 등..
마카는 작물계의 블루오션으로 그야말로 '초 고소득 작물' 이라고 하네요.


서울 강남에서 10년 넘게 살았다는 소위 강남 아줌마 출신 주인공.
그녀가 혼자 힘으로 연 1억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귀농을 준비하고 시작하면서 '귀농학교' 를 비롯해 각종 단기 귀농 프로그램은 물론 '농수산대' 를 다니며 이론으로 무장하고 여러작물을 시험재배하면서 재배기술을 익힌 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강남 스타일 학습법으로 성공적인 귀농 생활을 하고 있는 억대 여성농부 귀농인 박정자 씨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갈 데까지 가보자 마카 - 차도녀, 소녀농부 박정자 씨 농장 정보>
상호: 우렁각시농장
주소: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6리 고대동길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215)
전화: 010-9881-9500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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