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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의 눈 '고릴라 가족의 사랑' 방송 소개 

지난 시간 세계의 눈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꽤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아프리카 가봉, 울창한 저지대 열대우림, 서부로랜드고릴라, 남다른 가족애, 오른쪽 팔을 잃은 2살짜리 수컷, 도도, 항상 기다려주고 배려해 주는 파파 장티' 등 이라고 하네요. 

평소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관심있으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시작하는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EBS1 (토, 일) 16:45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고릴라 가족의 사랑

- 아프리카 가봉

- 울창한 저지대 열대우림

- 서부로랜드고릴라

- 육중한 몸집 때문에 땅에 사는 종으로 알려져 있는 고릴라

- 하지만 서부로랜드고릴라는 나무를 넘나들며 나무 위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매우 독특한 종

- 가족끼리 무리를 이뤄 지내는데, 특히 가족애가 남다른 것으로 유명

- 보통 우두머리 수컷과 여러 마리의 어미, 그리고 그 새끼들로 구성

- 수컷은 13살 무렵, 등에 은백색의 털이 돋아나면 무리를 떠나 단독으로 생활

- 무리와 함께 지내는 암컷 중 성숙한 개체를 골라 가족을 꾸린다

- 문제는 암컷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독신 수컷과 무리 간의 충돌이 일어나곤 한다는 것

- 2살짜리 수컷 도도

- 도도의 어미를 노리는 독신 수컷의 공격을 받아 결국 오른쪽 팔을 팔꿈치 아래로 잃고 만다

- 학자들을 포함, 누구도 녀석이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으나 

- 도도는 끔찍한 부상을 이겨냈음은 물론, 6살이 된 지금 누구보다도 건강하다.

- 그 뒤에는 무리의 극진한 보살핌이 있었다

- 먼저 솔선수범해준 건 도도의 아비이자 무리의 우두머리인 파파 장티

- 파파 장티는 늘 뒤로 처질 수밖에 없었던 도도가 무리를 따라잡을 때까지 항상 기다려주고 배려해준다.

- 가족의 애정과 배려를 디딤돌삼아

- 도도는 반밖에 남지 않은 오른쪽 팔로 가지를 붙들고 열매를 따먹는가하면 

- 심지어 한쪽 팔로만 나무를 오르는 등 건강하게 성장해 생활하고 있다. 

- 도도의 생존은 서부로랜드고릴라 무리의 가족애의 승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참고> 인간의 DNA와는 90% 일치하며 모든 서부저지대고릴라는 B형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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