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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2015년 7월 21일 SBS 뉴스토리 <배달 전쟁 2막, 뭐든지 매달해 드립니다> 편에서는 최근 외식시장에 불고 있는 배달 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면서 최근 TV 광고에서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배달앱 광고를 볼 수 있는데요.
광고시장 석권에서 볼 수 있듯, 최근 '모바일 배달 시장' 은 내수부진과 경기불황에도 연일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달불가 맛집의 음식을 배달하는 'ㅂ' 배달 애플리케이션, 원하는 대로 맞춤 배달하는 'ㅁ' 시장 배달 서비스, 그 외에도 외국인 전용 배달 업체, 전통시장 배송 서비스 등
현대인들의 생활패턴 변화로 인해 더욱 커지고 있는 배달 시장.
최근 배달시장은 아이디어로 무장한 기업들의 무한경쟁으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다양화, 세분화 되어가는 배달시장의 매력과 배달 업체들의 보이지 않는 전쟁의 내막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며칠 전 뉴스를 통해 보도된 일명 '인분교수 사건'
교수를 꿈꾸던 한 청년의 믿지 못할 이야기는 일반 대중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는데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사람을 상대로 자행된 다수의 학대.
특히 그 잔혹함에 많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피해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평범한 청년으로 보였다는 피해자.
디자인학계에서 저명한 J교수가 운영하는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된 그는 J교수 밑에서 일하면 좋아하는 공부를 계속 하게 될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은 것은 2년간의 학대가 남긴 숱한 상처와 멍. 그리고 그 보다 더욱 아플 정신적인 고통 뿐이라고 합니다.


폭행으로 인해 허벅지는 피부이식수술을 받아야만 정도라고 하는데요.
교수, 동기, 회사 동료들까지 가담되었다는 조직적인 학대.
도대체 피해자는 왜 이 모든 학대를 감매하고 있었던 것일지?
전문가는 이를 '학습된 무기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꿈을 담보로 잃어버린 3년... 나는 노예였다> 편을 통해 꿈을 담보로 인간이하의 학대를 받고 노예로 전락해 버린 한 청년의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 <한 끼 식사와 이야기가 있는 곳, 심야식당> 편에서는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한 식당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지난 2006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엄청난 인기로 영화, 드라마까지 제작된 만화 <심야식당>.
'음식'이 주는 위로를 담은 작품으로 저 역시 드라마를 꽤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요.


부산 남포동에는 만화, 드라마 속 '심야식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7년간 유학을 했다는 주인장, 마스터 김병주 씨.
유학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와 밥집을 차리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화 '심야식당' 처럼 마음의 위로가 되는 음식을 만들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그.
오늘 방송을 통해 <부산 심야식당> 주인장과 손님들의 만들어가는 따뜻한 밥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부산 남포동 심야식당 정보>
상호: 메시야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백산길 9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3가 8-2)
전화: 051-255-7712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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