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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탈북민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직업군의 탈북민들이 이만갑을 찾게 되는데요.
그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직업은 다름아닌 '북한 인민군' 출신 탈북자들.
출신 성분이 나빠도 갈 수 없고 한번 가면 열악한 상황에서 10년이나 군복무를 해야한다는 북한 인민군들.
이제 만나러 갑니다 251회 < 사생결단! 북한 인민군 전쟁 > 편에서는 이만갑 인기 코너(?) 인 남군 vs 여군, 그 불꽃 튀는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1400명 북한 군인들을 통솔했다는 연대장 출신, 임강진
해안경비대 중대장 출신, 주가희
그리고 이만갑 식구인 '전설의 통신병' 인민군 상사 출신, 이소연 씨와 정민우 중대장, 해군 교환수 하사 출신 채설향, 그리고 임영선 씨등 북한 군인출신 출연자들의 북한 군대 이야기

북한 군인들은 아침마다 벽돌을 깬다?
인민군 탈북을 위해 김정은이 지뢰를 설치한 곳은?
언제 들어도 어마무시, 믿기 어려운 북한 군대 이야기, 방송을 통해 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얼마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던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 탈북 소식과 관련해 '영국 현지 탈북민이 직접 밝히는 태영호 탈북 사건 그 후'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태영호 외교관과 직접 접촉했던 현지 탈북민이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탈북 사건의 전말과 이후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진행 : 남희석, 박은혜

사우스포 : 성대현, 홍석천
출연 : 박은미, 김주성, 이소연, 채설향, 채수향, 정민우, 신은하, 김아라, 이향미, 한송이, 유현주, 량진희, 명성희, 최주연, 주찬양, 윤아영, 박현숙, 박희순, 이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