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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지난 주, 화제를 모으면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된 초등학교 6학년 박수빈 양
< 인생, 다 이런 건가요? > 를 주제로 '쌍둥이 동생 독박육아' 하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였는데요.
하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많을 초등학생 인데도.
맏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른도 힘든 쌍둥이 동생을 키우는 모습이 넘 안쓰럽더라구요.
더구나 그런 수빈 양의 모습을 당연한 듯 생각하는 아빠.. 지난 주 방송 후 주변에서 많은 말을 들었을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294회에서는 수빈 양의 고민 사연에 맞선 또 다른 고민 사연들이 공개 돼 개그맨 박성광, 홍윤화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곱창가게 막내 직원 28살 고민남
오후 2시 출근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무려 17시간을 일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휴일에 전화와 일하라고 한다는 사장님.
악덕 사장님 밑에서 계속 일해도 될지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악덕 사장님이라고는 하지만, 계속 일하는 사연자를 보면 두 사람 사이 뭔가 있을 것 같죠?


개인기 때문에 고민이라는 신입 여직원.
'직원들에게 서비스 교육' 강의 업무를 맡았다는 그녀는 재미있는 강의를 위해 개인기, 개그 등을 강요 받는다고 하는데요.
까마귀 흉내 까지 내야 한다는 여직원. 개그를 강요하는 선배들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네요.


겁쟁이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주부
결혼 7년차 주부는 키 180cm 듬직해 보이는 인상의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해외로 가면 총 맞아 죽는다고 신혼여행도 원하는 곳으로 못 갔다는 주부.
심지어 엄살도 심해 병원 가는 것도 고역이라고 하네요.
걱정을 사서 한다는 남편. 과연 어느 정도이길래 신혼여행조차 마음대로 가지 못했을까요?


진행 : 신동엽, '컬투'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 최태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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