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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의심은 또 다른 의심을 낳고, 작은 불신이 불행의 씨앗이 된다고 하는데요.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싸인 169회 < 한무제의 독이 된 사랑 > 편에서는 세상의 편견을 이기고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황제 '한무제' 와 여종 출신으로 황후의 자리에까지 오른 '위자부, 위황후' 의 사랑이 최악의 결말을 맞게 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원전 141년 16세 나이로 한나라 7대 황제에 오른 '유철', 한무제
경제의 11번째 아들 이자 후궁 소생인 '유철' 은 어머니 왕씨 (효경황후) 와 고모이자 장모인 '장공주' 의 모략으로 야심과 모략으로 황태자 폐위 시키고 자살하게끔 만든 후 한나라 황제의 자리에 오른 한무제


한나라 7대 황제, 한무제
고모 장공주의 딸, 진황후 (장공주) 와 혼인한 무제는 금실 좋기로 소문이 났지만 진황후와의 사이에 6년째 아이가 없었다.


그러던 중 누이인 '평양공주' 의 집에서 천출 무녀 여종 '위자부' 를 만나 사랑에 빠져고, 위자부는 한무제, 유철의 아이를 갖게 된다.
위자부는 결국 아들을 낳았고, 위자부의 남동생 '위청' 역시 흉노족 격파에 공을 세운다.


위자부를 없애기 위해 무서운 계략 꾸미는 진황후
위자부 저주를 한 진황후는 결국 폐위 당하고, 한무제는 신하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위자부를 '효무황후, 위황후' 정식 황후 로 봉한다


하지만 기원전 91년.
황제 계승을 둘러싸고 태자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흉노출신 무녀' 와 '강충' 의 모함으로 인해 '태자 유거' 자살, 위황후 폐위
모함으로 인해 '태자 유거' 자살, 위씨 일족 처형한 한무제.
나중에야 유거가 강충의 무고로 인해 반란을 일으켰음을 나중에 안 무제
무고지화 (巫蠱之禍), 한무제 말년 한나라는 이미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또 < 신라를 뒤흔든 혼인빙자사건의 전말 > 편에서는 신라 최고의 명장 김유신 남매의 비밀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신라의 영웅 김유신, 알려지지 않은 김유신 장군의 또 다른 이야기는 다름아닌 '김유신, 김문희' 남매가 왕족이 되기 위한 숨겨진 음모 이야기라고 합니다.


동생 '문희' 를 유일한 대항마, 김춘추 에게 시집 보내기 위한 김유신의 음모.
성공을 위해 가족까지 내친 김유신 장군의 왕족을 향한 무서운 집착
특히 방송에서는 '부활을 꿈꿨던 김유신의 충격적인 진실' 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김유신, 문희 남매와 김춘수 사이의 일이야 유명한 이야기지만, 부활을 꿈꿨던 김유신의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봐야겠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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