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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EBS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5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네팔에서 온 형제 1부 젖소 아빠와 코끼리 엄마의 희망 찾기'인데요.

주내용은 '치트완 국립공원, 장남 버선떠, 둘째 아들 시실, 엄마 디빠, 아빠 쿠말, 어머니 수술비, 젖소 농장' 이라고 합니다.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에 이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하니깐요. 

평소 감동적인 EBS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네팔에서 온 형제 1부 젖소 아빠와 코끼리 엄마의 희망 찾기

- 멸종위기의 벵골호랑이와 흰 코뿔소가 사는 정글이 그대로 보존

-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네팔 남부의 치트완 국립공원. 

- 그 근처의 작은 마을에는 듬직한 장남 버선떠와 둘째 아들 시실, 그리고 엄마 디빠씨가 살고 있다. 

- 아빠의 짐을 덜기 위해 가축 돌보기와 농사일은 물론 위험천만한 정글의 사육사일까지 하는 엄마 디빠씨. 

- 그런 엄마를 도와 집안일도 척척 해내는 개구쟁이 형제들. 

- 한편 아빠 쿠말씨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3년 5개월째 한국의 젖소 농장에서 일하고 있다. 

- 주말까지 반납하며 고된 일을 하는 쿠말씨는 항상 가족을 생각하며 외로운 한국생활을 견디고 있다는데... 

- 가족들에게 주어진 기적 같은 기회! 

- 과연 형제는 무사히 아빠를 찾아갈 수 있을까? 

- 젖소들의 아빠 쿠말씨! 

-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젖소농장

- 그곳에는 160여 마리 젖소들을 홀로 돌보는 아빠 쿠말씨가 있다. 

- 매일 아침 5시에 시작되는 쿠말씨의 하루는 남들보다 빠르고 바쁘다. 

- 아침저녁으로 2번씩 착유를 하고 2천kg가량의 사료를 만들고 축사 청소까지 하는 고된 하루! 

- 농장 곳곳 쿠말씨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 네팔에서는 영어 선생님이었던 쿠말씨지만 

-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입 때문에 결정한 한국행... 

- 주말까지 반납하며 쉴 틈 없이 일하는 이유가 있다. 

- 바로 네팔의 어린 두 아들과 아내, 두 달 전 폐 수술을 한 어머니의 수술비 때문이라고... 

- 하루라도 빨리 네팔의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보낼 날들을 생각하며 아빠는 오늘도 힘을 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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