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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미스터리 휴먼다큐 17회 '황금알을 낳는 동물농장, 양 vs 타조' 방송 소개 ( 가격 위치 전화, 맛집, 성공 비결 )

주요 내용은 '연매출 3억 강릉 양떼 목장 박용진, 연매출 5억 파주 우농 타조 농장 식당 남시원, 소금강 농촌문화학교, 위치, 대박 청춘'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양' 이에요

귀여움 폭발하는 온순한 양떼들

귀여움에서 질 수 없다

큰 눈 + 긴 목

사람들을 유혹하는 타조

"적당하게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에는 딱 좋아요"

"제일 키우기 좋은 동물입니다"

강원도 강릉

폐교에서 양떼 목장으로 제 2의 인생을 사는 박용진 씨

경기도 파주

나의 노후는 타조와 함께 남시원 씨

게을러서 즐거운 동물농장 할배들

동물농장으로 연간 억대 매출

황금알을 낳는 동물농장! 양 vs 타조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 농촌 문화 체험 학교 교장, 박용진 >

상호 : 삼산테마파크 (소금강 농촌 문화 체험 학교/ 구. 삼산초등학교)

업종 : 체험농장, 숙박, 농촌체험학습장, 양떼 농장, 양과 친구하기, 치즈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두부 만들기, 피자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우드 버닝 공예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1리

전화 : 033-661-3395


< 경기도 파주시 우농 타조 농장, 남시원 >

상호 : 우농 타조농장, 파주 타조마을

입장료 가격 : 5000원

업종 : 체험학습장, 타조오일 천연 비누 만들기, 타조알 껍질 목걸이 만들기, 타조 인형 석고 색칠하기, 튜릭아트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614-2

전화 : 031-949-6324


< 타조 식당, 가격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상호 : 우농가든

대표메뉴 : 타조육회 200g 28000원, 타조 버섯불고기 200g 18000원, 타조 탕수육, 타조알 통 후라이 50000원, 타조 코스요리 B코스 (타조육회 + 타조불고기 + 타조 샤브샤브 + 타조 탕수육 + 식사 + 후식) 35000원

전화 : 031-948-5630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황금알을 낳는 동물농장! 양 vs 타조

- 환갑이 넘은 나이에 동물 농장으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강릉의 한 폐교에서 양떼 목장을 하는 박용진 씨(78) 와 

- 파주에서 타조 농장을 하는 남시원 씨(66) 가 바로 그 주인공들! 

- 외환 금융위기(IMF)로 하던 사업이 망하고 건강까지 악화하자 

- 모든 것을 포기하고 대관령으로 내려왔다는 박용진 씨

- 산 높고 물 맑은 그곳에서 예상외로 건강이 좋아지자 주변 농장 일을 돕다가 양떼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강릉의 한 폐교를 임대해 본격적으로 양떼 체험 농장을 시작했고, 

- 개장한 지 2년 만에 연 매출 3억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 한편 타조 농장을 운영하는 남시원 씨는 박용진 씨와 마찬가지로 외환 금융위기(IMF) 때 

- 큰 손해를 본 젖소 농장을 접고, 우연한 기회에 접한 타조 사육을 결심했습니다.

- 국내에는 없는 동물이라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에 우여곡절 끝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 지금은 타조 체험 농장으로 명성을 얻어 연 매출 5억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 순하고 큰 질병이 없어 키우기 쉽다는 양과 타조를 키우는 두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그들의 즐겁고 대박 난 동물 농장을 전격 공개합니다. 


- 폐교에서 연 매출 3억을 버는 소금강 농촌 문화학교 교장, 박용진 씨 (78)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폐교. 

- 폐교라 생각하면 으쓱하고 텅 빈 곳을 상상하지만

- 이 학교에서는 양떼들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 바로 이곳에서 양떼목장을 운영하며 강릉의 유명인사가 된 박용진 씨. 

- 5년 전 강릉에 정착, 3년 간 양 키우는 일을 배우고 2년 전 폐교를 임대해, 양떼 체험 목장을 열었습니다. 

- 덕분에 마을 사람들을 그를 교장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는데요! 

- 하지만 20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 출판사에 다녔다는 박용진 씨는 

- 97년 외환 금융위기(IMF) 때 다니던 직장이 망했고,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내와 사별한 데 이어 본인은 뇌출혈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남은 곳을 찾아온 곳은 대관령! 

- 하지만 대관령의 좋은 환경 덕분인지. 점점 건강을 되찾으며, 다시 제2 인생을 꿈꾸기로 한 박용진 씨! 

- 인근 목장 일을 도와주며, 10년간 모은 돈으로 경치 좋은 폐교를 임대해 양떼목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순하고 사료만 잘 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 박용진 씨 혼자서도 키우기가 수월했고, 

- 성질까지 온순해 체험 동물로는 안성맞춤이었던 셈! 

- 박용진 씨 말에 의하면 밥값 한 번 제대로 한다는 양떼들이 벌어주는 돈은 무려 연 3억 원! 

- 노후 사업으로는 양떼 목장만 한 것이 없다고 목청 높여 자랑하는 박용진 씨의 목장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쉬엄쉬엄 놀면서 억대 매출 올리는 우농 타조 농장의 남시원 씨 (66) 

- 파주시 교하읍 조용한 시골 마을에 억대 매출을 버는 농장 주인이 있습니다? 

- 하지만 정작 농장주인은 마을을 유유자적 놀러 다니기 바쁜데요! 

- 바로 그 주인공은 우농 타조 농장의 남시원 씨. 

- 목장이라 해서 아침부터 할 일이 많아 보이지만, 타조 농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 사막에서 살아남을 만큼 생명력이 강한 타조는 면역력이 뛰어나 항생제가 필요 없고, 

- 자신의 배설물을 다시 먹으며 미생물을 발생시키는 강생 체질이기 때문에 

- 사료를 많이 챙겨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타조를 키운 지 올해로 20년, 희소성 있는 타조 체험 농장으로 연 매출 5억 원을 올린다는데요! 

- 흔치 않은 타조농장은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일까요? 

- 20년 전 젖소 100마리를 사육하던 부농이었으나

- 외환 금융위기(IMF)로 타격을 맞고 실패를 겪었던 시원 씨. 

- 그러다 장수 동물로 알려진 타조가 별다른 질병에 걸리지 않아 

- 수의사 없이도 잘 큰다는 것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되고, 그길로 타조 농장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국내에 없던 동물이라 수입 통관부터 관리, 유통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습니다. 

- 시작한 지 8년 만에야 제대로 된 타조 농장을 이룰 수 있었고, 

- 그 이후 다양한 타조 체험 행사로 지금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는데요, 

- 특히 타조 알을 이용한 목걸이 만들기와 볼링, 타조 기름으로 만드는 비누 만들기까지. 

- 폭넓은 체험 학습과 손쉬운 사육법으로, 연매출 5억 원을 올린다는 시원 씨! 

- 노후 대비에 타조가 최고라고 말하는 박시원 씨의 제 2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발상의 전환으로 제2의 인생 노후에 억대 매출을 올리는 그들의 성공 비결, 놓치지 마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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