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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엄지의 제왕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음직한 통증, 두통.
권오중 박사는 '두통을 겪는 사람이 300만명이 넘는다' 라고 하는데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흔한 증상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넘기는 증상 역시 두통 이기 마련.
하지만 두통을 방치했다가는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데요.
엄지의 제왕 197회 < 생명을 위협하는 지끈거림, 두통 > 편에서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주민경 신경과 전문의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김용석 한의학 박사와 함께 두통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다는 배우, 이의정
아침마다 찾아오는 '두통' 으로 MRI 찍던 도중 뇌종양 발견, 수술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뇌종양 전조 증상 중 하나가 다름아닌 두통 이라는 것.


특히 두통은 흔한 증상인 만큼 시중에 나도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기존에 잘못 알려진 두통 상식과 두통에 대한 편견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사실 전, 개인적으로 약 먹는걸 넘 싫어해서 두통 증상에도 가능한한 약을 먹지 않았었는데요.
언젠가 방송을 보다보니, 두통은 즉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적어도 아스피린 은 꼭 준비해 놓고 먹는 저.
저의 행동이 올바른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봐야겠어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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