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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 베테랑 3회' 방송 소개 

주내용이 '꽃게탕, 꽃게무침, 요리 대결, 박지우, 늦깎이 제자, 댄스스포츠 대회 출전, 의상실 방문, 태진아 긴급호출, 냉정한 평가, 가수 현철, 김혜연, 소명 응원'이라고 하네요.

지난주 2회 방송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3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평소 이런 주제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목) 오후 21:50


- 인생수업 베테랑 3회


- 태진아와 정우가 이태원에서 가격 흥정을 한 사연? 

- 트로트 가수가 꿈인 정우를 위해 베테랑을 자처해 노하우를 전수하던 베테랑 태진아

- 두 사람의 최종 목표는 함께 무대에 올라 듀엣으로 ‘동반자’를 부르는 것

- 오로지 연습만이 살 길이라며 노래에 매진하던 와중

- 이태원 나들이

- 두 사람이 함께 찾은 곳은 이태원의 의류 상가

-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한창 꾸미고 싶을 나이의 정우에게 옷을 선물하기로 한 것

- 얼굴에 웃음꽃이 핀 정우를 보며 흐뭇하게 옷을 골라주는 태진아

- 계산을 하려는 찰나, 정우의 가격 흥정이 시작

- 연예인 체면(?) 때문에 민망하지만 내심 기분이 좋은 태진아

- 베테랑의 살가운 마음을 알아차린 정우도 막바지 연습에 더욱 매진

- 드디어 D-DAY

- 자신의 꿈에 첫발을 내딛는 꿈의 무대에 태진아와 오르게 된 정우

- 그 동안 베테랑에게 배운 모든 것을 무대에서 쏟아내겠다는 각오

-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보는 무대이니만큼 정우에겐 평생의 기억으로 남게 될 특별한 무대가 시작

- 19세 해남 정우와 트로트 베테랑 태진아의 마지막 듀엣무대


- 양희은, 입이 떡 벌어지는 집밥 노하우 대 공개

-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과 타일러 라쉬에게 한식 집밥 노하우를 가르치던 양희은

-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인 아내를 위해 미역국을 만들고 싶다는 샘의 부탁

- 조개의 왕, 대합을 넣은 미역국 레시피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각자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양희은과 함께 맛있는 한식 한상 차림을 즐겼다고. 


- 댄스스포츠 배우던 현미와 유재웅, 한의원에 누워있는 이유? 

- 평균나이 75세 늦깎이 제자 현미, 유재웅과 댄스스포츠 대회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박지우

- 출전 전 최종 점검을 위해 두 사람의 댄스스포츠를 유심히 지켜본다

- 느낌만 충만하고 실력이 아직 한참 모자라는 현미의 멋쩍은 웃음

- 기대주였던 유재웅은 마음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아 베테랑 박지우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만다

- 대회 출전을 그만두는 것을 재고할 정도로 고민하던 박지우

- 두 할머니의 간곡한 요청에 허락하지만 그 이후로 맹연습이 시작

- 결국 컨디션 조절과 무리한 연습 때문에 한의원을 찾아 마사지와 침술을 받는 현미와 유재웅

- 한의원에 나란히 엎드린 상태로 두 할머니의 격한(?) 수다가 시작

- 나이가 야속한 한숨부터 엄해진 호랑이 베테랑 박지우 흉까지

- 동병상련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 그리고 마침내 밝은 대회당일

- 긴장이 턱까지 차올라 청심환까지 먹은 두 사람

- 과연 현미와 유재웅은 오랜 꿈이었던 댄스스포츠 도전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출연 : 고정우, 타일러 라쉬, 샘 해밍턴, 유재웅, 현미, 박지우, 양희은, 태진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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