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특집다큐 '문화의 달 기획, 조선의 달항아리, 유럽을 사로잡다' 방송 소개 ( 도자 전시, 프랑스 그랑팔레,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유럽 최고 도자기, 세브르, 아리타 자기, 이삼평, 조선 백자 대호, 아담뷰익 공방, 미쉘 )
주내용은 '도자 전시, 프랑스 그랑팔레,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유럽 최고 도자기, 세브르, 아리타 자기, 이삼평, 조선 백자 대호, 아담뷰익 공방, 미쉘' 등 이라고 하네요.
평소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 간략하게나마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셨으면 하네요.
편성 : KBS1 2016년 10월 6일 23:40
유럽으로 간 우리 도자기, 최초의 대규모 '도자 전시' 가 열리다
우리의 도자기에 빠져 달항아리를 빚는 유럽인들
어떤 매력이 그들을 사로잡았을까?
문화의 달 기획 - 조선의 달항아리, 유럽을 사로잡다
- 문화의 달 기획, 조선의 달항아리, 유럽을 사로잡다
- 완벽한 아름다움
- 자기의 강국 유럽
- 그 발전의 초석에 조선의 도자기가 있었다
-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우리 도자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집중 조명
- 유럽 최고의 도자기로 손꼽히는 세브르
- 프랑스의 세브르국립도자기 박물관
- 전통 기법 그대로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120명의 도자기 장인들
- 17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세브르의 역사
- 유럽 도공들이 당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아리타 자기를 다양한 시도 끝에 만들어 낸 것
-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납치된 이삼평 등 조선의 도공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리타 자기
- 조선 백자가 일본으로 건너가 아리타 자기의 모태가 되고, 다시 유럽의 자기에까지 영향을 준 것
- 조선의 달항아리를 사랑하는 유럽인들
- 영국 웨일즈의 작은 공방
- 표지판 대신 공방을 안내한는 건 달항아리
- 달항아리에 반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달항아리를 만들고 있는 도예가 아담뷰익의 공방
- 달항아리를 비롯해 우리의 국그릇과 밥그릇을 만들고 있는 콘월에 있는 도예가 미쉘
- 파리의 한 전시장에서 달항아리를 본 순간 한국의 도자기에 눈을 떴다는 그
- 우리 도자기 중 으뜸으로 꼽히는 조선의 백자대호 달항아리
- 아무런 기교도 없는 불균형하고 불완전한 모습
- 우리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유럽에서 개최된 특별한 전시
- 유럽 문화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 그랑팔레와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340여 점의 한국 도자가 소개
- 지금까지의 해외 전시 중 가장 많은 수량의 도자유물이 해외로 나간 최초의 대규모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