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2, 공격견 별이, 새나개, 공격견 별이와 가족의 상처치유기, 유방암 아픈 엄마, 반려견이 외부인에게 공격적이인 이유, 공격적인 반려견 훈련법, 강형욱, 세나개 시즌2, 4회

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녀석이지만, 너무 짖거나 사람들을 공격하는 등 문제적 행동을 보이면, 한 순간 '민폐견' 이 되어 버리고 마는데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4화 < 공격견 별이와 가족의 상처치유기 > 편에서는 외부인만 보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변하는 공격견 '별이' 와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 반려견 '별이' 와 7년째 동거동락 중이라는 정세라 (24)씨네 가족.
가족들에겐 너무나 사랑스러운 반려견 '별이' 는 외부 방문자를 향해 짖는 것은 물론 심지어 물기까지 한다는데요.
그래도 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사랑으로 감싸온 가족들.
하지만 얼마전 엄마의 유방암 진단 후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빠졌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암 발병 소식에 찾아오는 친척들.
하지만 외부인만 보면 공격하는 별이 때문에 친지들의 방문조차 여의치 않다는데요.
무엇보다 아픈 딸을 보기 위해 찾아온 친정어머니에게까지 공격하는 별이.
별이의 공격적인 성격 때문에 최근 가족들은 아픈 엄마를 위해 별이를 파양 할지까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아픈 엄마와 별이를 위해 찾아간 려견행동전문가 강형욱 훈련사.
강형욱 훈련사는 별이의 공격성이 강화된 원인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별이의 말못할 속사정을 알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가족들. 과연 강형욱 훈련사는 어떤 이야기를 전해 준 것일까?
이번주 세나개에서는 '반려견이 외부인에게 공격적이인 이유' 와 공격적인 반려견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