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사상 최고의 지진 피해로 불안한 경북 경주.
최근 경주에는 지진 공포 뿐만 아니라 SNS 괴소문, 일명 '경주 괴담' 때문에 더욱 떠들썩하다고 하는데요.
SNS 에 떠도는 '경주 40대 여성 실종사건' 을 둘러싼 괴소문, 궁금한 이야기 Y 333회 < 실종과 도주 그리고 루머, 괴담의 진실은 무엇인가? > 편에서는 일명 '경주 괴담' 으로 불리는 '경주 안강 44세 여성 실종 토막 살인 사건' 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NS를 통해 떠도는 '경주 안강 40대 여성 실종 토막 살인 사건'
주민들은 '토막 사건이라고, 토막은 다 찾았는가 몰라', '전자발찌 끊고 도망갔다고 하더라고', '전자발찌 찬 사람이 활보하고 있다고' 등 경주를 뒤흔든 괴소문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SNS 에 떠도는 소문이 사실일까? 경주 괴담의 진실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 되는 경주 괴담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소재 자택에서 가족들과 마지막 통화 후 실종된 44세 여성의 실종사건.
전자발찌 찬 남자가 여관에서 살해 후 토막 내서 '칠평천' 에 유기했다는 것인데요.
살해 장소, 유기 장소, 심지어 용의자 남성의 사진, 신상까지 유포 되었다는 사건.
때문에 인근 파출소는 소문의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의 전화까지 끊이지 않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더구나 지난 10월 2일, 특수강도 및 강간 으로 11년 복역 후 전자발찌를 찬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고, 그 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40대 여성의 실종사건.
심지어 두 사람이 같은 다방 사장, 종업원 사이였다는 등 루머 확산으로 경주는 온통 떠들썩 했다는데요.
최근 경찰의 대대적인 추적 끝에 검거된 남자가 살해 사건을 자백 했다는 것. 그렇다면 SNS 에 떠돌던 '경주 괴담'은 모두 사실인 것일까? '경주 괴담' 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지? 방송을 통해 경주 괴소문 속 진실과 거짓을 알아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