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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하나뿐인 지구 1360회 '백두대간의 중추 태백산, 국립공원이 되다' 방송 소개 ( 하나뿐인지구 편성표, 노래, 악보, 다시보기, 가사, 환경, ebs 하나뿐인 지구 )

주내용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천상의 화원, 대덕산, 금대봉, 천연기념물 백천계곡, 고사목, 열목어 서식지, 경북 봉화군 백천마을' 등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EBS1 (금) 20:50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백두대간의 중추 태백산, 국립공원이 되다

- 오랜 기다림, 태백산국립공원 

- 3수 끝에 국립공원에 합격한 그 이름도 위풍당당, 태백산국립공원. 

- 설악산, 오대산, 소백산, 지리산 등 백두대간에 위치한 다른 산들은 이미 국립공원이었지만 

- 태백산은 이제야 국립공원으로서 첫걸음을 뗐다. 

- 왜 이렇게 늦었냐고 탓하지 마시라! 

- 더 넓어지고 더 볼거리가 많아진 태백산국립공원을 보면 기다린 보람을 발견할 것

- 도립공원 시절보다 4배나 넓어진 태백산국립공원

- 넓이도 넓이지만,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 천상의 화원 대덕산과 금대봉

- 천연기념물 백천계곡 

- 사시사철 즐길 거리가 더 많아진 태백산. 

- 또한 태백산국립공원 지정은 강원도 정선, 영월, 태백, 경북 봉화 등 

- 4개 지자체와 정부부처, 시민들이 협력한 결과

- 처음이니까 설레게, 처음이니까 치열하게 

- 태백산국립공원과 사람들 

-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후, 처음으로 태백산을 오르는 박운봉 씨 부부 

- 마치 어린아이가 비행기를 처음 탄 것처럼 탁 트인 하늘에 마음이 설렌다. 

- 위암 3기로 전절제(全 切除) 수술을 받고 회복 후에 가장 먼저 찾은 것은 태백산이었다. 

- 그러나 하산 길에 만난 주목 고사목들은 다시 그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 태백산 탐방로 주변의 주목들은 고사가 진행 중이다. 

- 더욱이 어린 주목들의 개체 수가 현저히 줄면서 태백산 주목 군락은 고령화되고 있다. 

- 이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생태계조사단은 

- 태백산 주목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국립공원급의 전문적인 조사를 진행한다. 

- 태백산은 이제 다른 국립공원들과 마찬가지로 5년에 한 번씩 자연자원조사를 받는다. 

-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모든 식물 종을 파악하는 

- 첫 번째 조사는 정글 탐험을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하다. 

- 국립공원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자연과 사람의 공존 

-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총출동했다

- GPS, GNSS 등 위성 장비를 동원한 탐방로 실측과 함께 낡은 탐방 시설의 개보수를 위한 것. 

- 그러나 거기서 우리가 발견한 것은 나뭇가지마다 빼곡한 산악회 리본들과 

- 풀숲에 널브러진 쓰레기들이었다. 

-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곳이지만 아무렇게나 이용하지는 말아야 하는 곳. 

- 결국, 국립공원의 미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달린 것임을 깨닫게 한다. 

- 경북 봉화군의 백천마을은 태백산국립공원 부지에 편입되면서 자연과 상생하는 발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열목어 서식지로 개발이 묶여 6가구만 남아 명맥이 유지되던 

- 백천마을에 줄줄이 어린 학생들이 모여들기 시작

- 학생들이 얼굴과 손에 물감을 묻혀가며 그린 벽화는 

- 마을 어르신들의 표정만큼이나 동네 곳곳을 화사하게 밝힌다. 

- 느리지만 기분 좋은 태백산국립공원의 변신을 통해 국립공원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순간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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