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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의 눈 '냉동인간 재탄생하다' 방송 소개 ( 2016년 10월 15일 방송)

지난 시간 세계의 눈 '고릴라 가족의 사랑'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꽤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외치, 5300년전 남성 신석기인, 냉동미라, 신석기 유럽 사냥꾼, 외츠탈 알프스 빙하 발견, 61가지 문신, 성대 복원, 고생물예술가, 게리 스타브, 3D프린팅 모형제작' 등 이라고 하네요. 

평소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관심있으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시작하는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EBS1 (토, 일) 16:45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냉동인간 재탄생하다

- 1991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의 국경 부근에서 등산객 2명이 시신 하나를 발견했다

- 발견지역이 ‘외츠탈알프스’이어서 ‘외치’라는 이름이 붙은  시신

- 놀랍게도 약 5300년 전에 살았던 신석기인의 냉동미라

- 동물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전신에 61가지 문신을 그린 상태

- 어깨에 화살을 맞아 숨진 것으로 추정

- 발견 당시 빙하 속에서 냉동 건조되어 피부와 내장은 물론 혈액 속 DNA까지 완벽하게 보존

- 전 세계가 깜짝 놀란 발견

- 2016년 9월 22일에는 연구팀이 CT 촬영으로 성대 등의 발음 기관을 촬영해 그대로 복원

- 공기를 주입해서 소리를 재현한 결과, 

- 100∼150㎐의 진동을 나타내 오늘날 평균적인 남성들의 목소리를 가졌을 것으로 예측

- 그리고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외치에 대한 학자들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 냉동인간 외치는 지구상에서 제일 오래된 인간 미라

- 빙하 덕분에 기적적으로 보존된 신석기 유럽의 사냥꾼은 쉽게 부패, 분해될 수 있는 상태. 

- 그래서 일반인은 물론 연구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냉동고에 보관

- 저명한 고생물예술가 게리 스타브

- 외치를 보관 중인 박물관의 허락을 받아 냉동인간을 구석구석 살피고 사진을 촬영

- 외치의 복제품을 제작하는 임무를 맡았기 때문

- CT영상을 활용한 3D프린팅

- 피부에 남은 문신과 심하게 훼손된 골반을 재현하는 세부묘사

- 스타브의 모형제작 과정을 함께 지켜보자. 

- 외치는 어떤 시대를 살았고, 어떤 사람이었을까? 

- 어떻게 죽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미라가 됐을까? 

- 이 냉동인간에 대한 학자들의 관심이 지금도 관심이 식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 외치를 연구할 때마다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다는 점이다. 

- 외치는 지구상에 살았던 인간 중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뤄진 인간일 것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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