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북핵 해법 대화냐 제재냐?, 선제타격론, 세컨더리 보이콧, 강력한 대북제재, 자체 핵무장론, 북한 자멸론, 탈북 권유, 실체적 위협, 추가 도발, 정옥임, 박수현, 김기호, 김근식, 56회
TV 2016. 10. 13. 08:59
JTBC 밤샘토론 56회 방송에서는 '북핵 해법, 대화냐 제재냐?' 방송 소개 ( 신예리, 박진규, 올빼미 논객, 정옥임, 박수현, 김기호, 김근식 )
이번 회에서는 풀리지 않는 북핵 문제 해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사안인 만큼 오늘 토론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우현, 김두관, 김경진, 김용남) 출연하는 만큼 이번 주제에 대한 명쾌한 답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JTBC (토) 00:30
- 북핵 해법, 대화냐 제재냐?
-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 속 지금 필요한 북핵 해법이 무엇인지 진단
- 실체적 위협으로 다가온 북핵
- 한미 내부에서 커져가는 선제타격론
- 강력한 대북제재
- 과연 이것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
- 야권은 이럴 때일수록 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
- 북핵 문제 해법은 무엇인지 전문가 네 명의 논객과 고민
- 10월 10일 당 창건일에 맞춰 도발을 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 전략적 침묵에 들어간 북한
- 하지만 핵 실험장 주변과 미사일 발사대 등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
- 언제든 도발을 할 수 있다는 긴장감
- 지난 9일로 꼭 10년이 된 북한 핵실험은 과연 어떤 수준에 도달했는가
- 그리고 추가 도발을 한다면 언제 할 것인가.
- 한미를 중심으로 강력한 대북제재가 논의되는 가운데
- '세컨더리 보이콧' 등 북한의 돈줄을 막기 위한 제재는 효과를 거둘 것인가?
- 미 대선후보 양 진영이 언급한 대북 선제타격론
- 국내 일부에서 커져가는 자체 핵무장론
- 보다 강력한 군사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인지
- 대화는 북한에게 시간을 벌어줄 뿐이라는 대통령의 말과 반대로
- 야권에서 번지는 대화 제의는 과연 효과적일지
- 대통령의 거듭되는 '북한 자멸론' 언급과 '탈북 권유'는 적절한지
- 최근 잇따른 북한 정권 내 간부와 엘리트들의 탈북은 북한 체제 균열을 의미하는 것인지
- 그렇다면 이에 대한 우리의 대비는 충분한지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
<출연, 올빼미 논객>
-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을 지낸 여권 내 북한통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박수현 전 의원,
- 전 한미연합사 작전계획과장을 지낸 김기호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 국민의당 통일위원장을 지낸 김근식 경남대 교수
진행 : 신예리, 박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