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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104회 방송 소개 ( 경기도 안양 최가람, 이유진, 홍효진 )

그중 '반려동물, 가족? 소모품? -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의 명암'이라는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내용은 '가족 구성원, 삶의 동반자, 신성장산업, 전용 호텔, 수제 간식, 맞춤형 사료, 라쿤, 북극여우, 뱀, 도마뱀, 파충류, 유기 동물 하루 250마리'이라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편성 : SBS (토) 07:40

진행 : 박선영


- 반려동물, 가족? 소모품? 

-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의 명암

- 반려동물 돌봄 인구 1,000만 시대

- 과거에 반려동물은 키우는 즐거움을 위해서 존재

- 현재는 만혼과 저출산, 고령화로 1인 가구가 늘면서 

- 외롭고 상처받은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가족 구성원이자 삶의 동반자로 인식된 지 오래

- 반려동물 돌봄 가구 증가로 관련 시장은 경기불황 속 '신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 1박에 20만 원을 호가하는 반려동물 전용 호텔

- 수제 간식, 맞춤형 사료 등 반려동물 산업의 고급화 바람 또한 거세다.

- 국내 한 경제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향후 5년 동안 연간 50%씩 성장 

- 오는 2020년에는 6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반려동물 돌봄 인구가 증가하면서 그 종류 또한 다양해졌다.

- 개, 고양이 외에도 서양 너구리 ‘라쿤’과 북극여우, 뱀, 도마뱀, 미어캣 등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경기도 안양에 사는 최가람 씨(19)는 뱀 5마리, 도마뱀 4마리와 동거 중

- 파충류는 소리와 냄새가 없고, 손이 덜 가는 부분이 장점이라는 가람 씨에게 

- 반려동물은 없어서는 안 될 비타민 같은 존재다.

- 하지만 동물을 키우다 싫증이 나거나 병들었다는 이유로

- 유기하는 반려동물은 하루에 250마리나 된다.

- 지난 7월, 제주에서 누군가 유기한 1.2m 애완용 뱀이

- 주택가에 출몰해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 이처럼 일부 유기된 반려동물은 이웃 간 불화나 분쟁의 원인이 되고

- 크게는 생태계 파괴 주범이 되기도 한다.

- 커지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과

- 반려동물 유기와 학대 그리고 파생되는 각종 문제 등 

- 반려동물 돌봄 인구 1,000만 시대의 ‘명암’을 취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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