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0700, 이제는 사랑할 시간, 전라남도 장흥군, 필리핀에서 시집온 지 16년째, 이반젤린, 남편 김점진, 첫째 김진한, 둘째 김은영, 고부갈등으로 인한 우울증,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들, 318회
TV 2016. 10. 14. 06:46
EBS 나눔 프로젝트 나눔 0700 318회 '이제는 사랑할 시간' 방송 소개 ( 서현진 )
주내용은 '전라남도 장흥군, 필리핀에서 시집온 지 16년째, 이반젤린, 남편 김점진, 첫째 김진한, 둘째 김은영, 고부갈등으로 인한 우울증,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들'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EBS1 일요일 14:30
진행 : 서현진
- 이제는 사랑할 시간
- 전라남도 장흥군
-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지 16년 째 인 이반젤린
- 시어머니와 겪었던 고부갈등은 우울증에 걸리게 했다
- 시어머니가 떠나가신 지 두달이 되었지만 아이들과 엄마 사이는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
- 첫째보다 둘째 은영이는 엄마에 대한 상처가 더 크다.
- 다른 모습의 엄마와 그런 모습을 마음에 품기엔 아직 어린 나이인 은영이.
- 언제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을까?
- 첫째, 김진한(15세)이
- 둘째, 은영(14세)
- 엄마에 대한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아이
-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받았던 상처로
-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먹지 않을뿐더러 엄마와의 대화도 단절
- 벼농사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아빠 김점진(59세) 씨
- 하지만 수입이 많지 않아 얼마 전부터 공사장을 다니며 일하고 있습니다.
- 한 달에 버는 돈은 130만 원 가량
- 네 식구가 생활하기에는 늘 빠듯한 수입
- 사춘기인 남매가 함께 방을 사용하고 있으며
- 무너져 내린 싱크대와 옛날 재래식 화장실
- 얼른 집을 고쳐주어야 하지만
- 가족에게 남겨진 빚과 생활비를 감당해야 하기에 아빠도 점점 지쳐만 갑니다.
-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반젤린 씨와
-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진한이와 은영이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