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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83회 방송 소개 ( 송준교, 신동민, 강기석, 강민석, 김진성, 진재창, 이한구, 김영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 코리아 루트 개척, 씨엔블루 강민혁 나레이션 )

주내용은 '아버지의 마지막 산, 아들 박성민, 안나푸르나 추모 등반, 박영석 대장의 발자취, 산악 그랜드슬램 달성, 신동민, 강기석, 강민석, 김영미'이라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영석 대장 이야기여서 더욱 기대되는데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등산과 박영석 대장님 좋아하시던 분이시라면 이번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아버지의 마지막 산, 故 박영석 대장의 발자취를 찾아서

- 아버지의 마지막 산, 안나푸르나를 가다!

- 故 박영석 대장의 아들 박성민 씨, 안나푸르나 추모 등반

- 아버지가 걸었던 길을 다시 오르며, 느껴지는 슬픔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

- 씨엔블루 강민혁 나레이션으로 참여

- 2011년, 10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 코리아 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실종된 박영석 대장

- 신동민, 강기석 대원과 함께 지금까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 하고 있다.

- 지난 8월, 박영석 대장의 둘째 아들 박성민(21) 씨가 

- 산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아버지를 만나러 안나푸르나에 다녀왔다. 

- 이번 추모 등반에는 아버지와 히말라야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 김진성, 진재창, 이한구, 송준교, 김영미 등 10여 명의 원정 대원들과 

- 故 강기석 대원의 동생, 강민석 씨가 참여했다.

- 나에게 산 같았던 아버지

- 히말라야 14좌 완등, 7대륙 최고봉 등정

- 남·북극점 도달이라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인류 최초의 인간, 박영석.

- 해외 원정 때문에 졸업식, 명절, 생일 때 가족과 함께 하지 못 했던 아버지

- 아들은 아버지의 부재로 그리움이 크기도 했고

- 때론 아버지가 거대하고 넘어서기 쉽지 않은 산처럼 느껴지는 시기도 있었다.

- 박성민 씨에겐 이번 안나푸르나 등반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 중학교 때 무릎 인대가 끊어져 수술한 이후 장시간 걸으면 통증이 오는 후유증을 겪고 있는 그

- 2008년에 에베레스트 등반 중인 아버지를 만나러 히말라야에 올라가다 

- 고소증세가 심해 3천 미터 이상 오르지 못하고 중도에 하산한 일도 있었다.

-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박성민 씨는 지난 7월, 생전에 박영석 대장이 만들어 

-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대학생 국토순례를 허영만 화백과 참여

- 아버지가 해외원정 가기 전에 늘 훈련했다는 한라산에 오르기도 했다.

- 산이 된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서

- 등반시기가 아닌 8월은 히말라야에 비가 많이 오는 우기다. 

- 비행기나 헬기가 잘 운행하지 않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번 추모 등반을 시작한 이유가 따로 있었다. 

- 빙하가 녹으면서 얼음 속에 있던 퇴적물들이 노출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 혹여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 실종 1년 후, 2012년에도 원정 대원들이 다시 한 번 수색활동을 했지만 장갑조차 찾지 못했다. 

- 그 후 4년 만에 사고지점인 안나푸르나 남벽까지 항공수색을 했다. 

- 이 때 아버지의 죽음을 처음으로 실감했다는 박성민 씨.

- 산에서 돌아올 수 없는 아버지를 찾아 안나푸르나로 향한 아들, 

- 박성민 씨는 아버지가 걸었던 그 길을 오르며 아버지가 남긴 것이 무엇이고

- 자신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故 박영석 씨 둘째 아들의 시선으로 그린 이번 추모 등반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마지막 산'

- 씨앤블루 멤버이자 배우인 강민혁 씨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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