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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6일자 KBS1 취재파일K 방송 소개 ( 2016년 10월 16일 방송 )

이번주는 '오스미 요시노리, 노벨 생리학상, 노벨상 연속 수상, 150년 일본 과학의 저력, 창의성 실종, 한국 기초 과학의 현실, GDP 대비 연구비 투자 세계 1위, 1급 발암물질 비소 불법 매립' 등에 대해 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심도 깊은 시사보도라고 하니깐요.

한주간의 우리 사회 모습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KBS1 (일) 22:30


日 과학분야 노벨상

3년 연속 수상, 역대 수상자 22명

오스미 요시노리 (올해 노벨 생리학상 수상자) :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새로운 연구를 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도전하는 것이 바로 과학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韓 GDP 대비 연구비 투자 세계 1위 그러나 성과는?

인터뷰 : 당장 논문이 안되는 과제를 가지고 10년씩 끌어간다? 우리나라 풍토네서는 그렇게 10년씩 끌어가는 건 불가능해요 

한국 연구자들의 하소연 "우리는 과학자가 아닌 하청업자"

인터뷰 : 내가 사실 사이언스를 하고 있는 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연구 하청업을 내가 왜 하고 있을까 ...


- 노벨상 연속 수상, 150년 일본 과학의 저력

- 이웃 일본이 최근 노벨상 발표 때마다 자연과학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 올 생리의학상을 비롯해 일본은 2천년대 들어 자연과학 분야에서 수상자를 17명이나 배출했다.

- 그 17명 중에 한명을 제외하고는 

- 모두 일본에서 학위를 받은 국내파 연구자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 기초과학 분야에서 꾸준히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유지하며 

-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일본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 창의성 실종’ 한국 기초 과학의 현실

- 우리나라도 우리 과학자가 과학 분야 노벨상을 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그동안 적지 않은 투자를 했다.

- OECD 35개 나라 가운데 한국은 GDP 대비 가장 많은 연구비를 연구개발 분야에 투입하고 있다.

- 하지만 기초과학 분야의 우리 연구자들은 

- 자신들의 상황을 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는 풍요속 빈곤이라고 

- 왜 그런지 한 젊은 과학자의 하루를 따라가 봤습니다. 

- 추적! 발암물질 비소 불법 매립

- 지난 6월, 환경부가 발암물질이 든 배터리 폐기물을 멋대로 버린 업체를 무더기 적발

- 폐기물에는 1급 발암물질, 비소가 포함돼 있었고 기준치를 많게는 700배 가까이 초과

- 전북의 한 석산에만 3만 8천톤, 전국에 17만톤이나 되는 폐기물이 불법으로 땅에 묻혔다고 

- 그런데 맹독성 발암물질이 포함됐다는 폐기물, 나머지 13만톤은 대체 어디에 묻혀있을까요. 

- 그리고 석달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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