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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휴먼다큐 한번 더 해피엔딩 39회 '산삼 캐는 영애 씨' 방송 소개 ( 여자 심마니, 삼식초, 심메마니, 천종, 지종, 인종, 산삼주, 천년이슬, 사춘기 아들 웅, 산삼의 어머니, 한번 더 해피엔딩 나레이션 )

지난주 '박준규와 진송아의 동상이몽' 편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강원도 춘천 어인마니, 김영애, 경력 31년 여자 심마니, 삼식초, 남편 박진수, 아들 박웅, 심메마니, 천종, 지종, 인종, 산삼주, 천년이슬'이라고 하네요.

무척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채널A (화) 21:50


오르고 오르고, 31년째 산을 오르는 여인 

부르는게 값!

그녀가 산을 타는 이유는?

산삼에 살고, 산삼에 죽는 삼생삼사 영애 씨 

심마니 31년차 영애 씨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산삼만 바라보며 살아온 그녀의 인생 이야기

산삼 캐는 영애 씨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산삼 캐는 영애 씨

- 강원도 춘천

- 산삼 하나만을 바라보며 50년 인생을 살아가는 한 여인

- 자타공인 최고의 어인마니 김영애 씨

- 산에서 태어나 자연을 벗으로 살아온 경력 31년의 여자 심마니

- 스무 살 때 만난 서른다섯 살 연상의 남편을 따라 

- 가파른 절벽부터 비무장지대까지, 산삼이 있는 곳이면 안 가 본 곳이 없는 산삼의 어머니

- 어인마니 뜻 : 풍부한 경험과 능숙한 실력을 가진 심마니 라는 의미로

- 심마니들의 은어. '어이님' 이라고도 부른다

- 강원도 춘천 어인마니 김영애

- 여자 심마니, 여성 어인마니

- 남편 故 박진수 

- 산삼 캐는 사람 : 심메마니, 심마니

- 채삼 지역 : 강원도 산속 비무장지대 근처 산악 

- 산삼 종류 : 천종, 지종, 인종

- 산삼주 '천년이슬'

- 영애 씨의 취미는 약초 캐기, 특기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 주기. 

- 1톤 탱크에 산삼을 채워 넣고 오랜 시간 발효시켜 만든 

- 특제 삼식초는 동네에서 안 먹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 시중에서 고가에 팔리는 버섯을 어렵게 채취한 후 

- 몸이 안 좋은 지인들에게 선물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영애 씨

- 어딜 가도 환영받는 매력 만점의 심마니

- 그런 영애 씨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질풍노도 시기의 아들, 열여섯살 웅이

- 웅이를 낳은 후 산후조리원에 있을 시간도 없이 영애 씨는 남편과 산에 올랐고, 

- 웅이는 어린 시절부터 이모들 손에 자랐다. 

- 늦은 만큼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은 영애 씨에게 있어 웅이는 금보다, 옥보다, 산삼보다 소중한 보물이다.

- 무뚝뚝한 엄마와 더 무뚝뚝한 아들. 

- 두 사람이 있는 집은 적막만이 흐르고, 웅이는 엄마의 얼굴보다 컴퓨터 화면을 보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 

- 매일 컴퓨터만 달고 사는 아들에게 영애 씨는 함께 산에 가자며 권유하고

- 웅이는 자기가 왜 가야 하냐며 짜증을 낸다. 

- 10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의 유언에 따라 웅이가 영애 씨의 산삼 밭을 물려받고, 

- 심마니의 길을 걷길 원하는 영애 씨

- 하지만 웅이는 심마니가 될 생각이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 산삼을 캐기 위해 자주 외박을 하는 엄마

- 그리고 그 외로움을 컴퓨터 게임으로 달랬던 사춘기 웅이. 

- 서로의 마음을 몰라 주는 서운함에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만 가고

- 그동안 엄마에게 말하지 못했던 웅이의 속마음이 밝혀지는데...

- 심마니 경력 30년, 산삼을 위해 인생을 바친 영애 씨의 산삼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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