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억울한 누명으로 무려 7년째 재판 중인 아내.
신부전증, 당뇨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내로부터 어떠한 보살핌도 받지 못한채 홀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남편.
EBS 달라졌어요 < 평생 친정에 올인하는 아내 > 편에서는 재판에 집착하는 아내와 보살핌이 필요한 남편 양회두 (68)씨, 그리고 가족들의 만류에도 재판에만 매달리는 엄마 윤귀례 (63) 씨 때문에 지쳐가는 딸들의 이야기와 이들 가족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8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성실한 가장으로 살았다는 남편 양회두 (68)씨
벌써 2년째 요양원에서 홀로 생활 중이라는 그는 일주일에 3번 4시간 동안 피 투석 받는 신부전증 환자인데다 당뇨 까지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투석, 당뇨 등을 고려한 밥상 한번 받아본적 없다는 남편.
아내 윤귀례 (63)씨는 억울한 누명으로 벌써 7년째 재판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억울함에 시작한 재판으로 얼마전 '무고죄' 를 입증 받았다는 아내, 하지만 아내는 그 이후에도 여전히 재판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하네요.


반면, 남편이 재판의 조력자, 울타리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아내.
때문에 아내는 남편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딸들에게 더욱 의지하고 있다는데요.
무죄 임이 밝혀졌으니 진범을 잡고 싶다는 아내.
하지만 7년이라는 긴 법정 다툼에 엄마를 돕던 딸들조차 지쳐가고 있다고 합니다.


재판보다 두 분이 건강하고 화목하게 살길 바라는 딸들. 때문에 딸들 역시 엄마를 설득하고 있다는데요.
그러나 딸들의 외침에도 힘든 재판을 이어가는 엄마. 가족들의 만류에도 재판에 매달리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일까?
이번주 방송에서는 재판으로 인해 함께 뭉치지 못하고 갈등을 겪고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와 함께 이들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