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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친한 친구일수록 힘든 여행이나 한집살이는 삼가하라고들 하는데요.
사이좋은 연인들도 결혼 후 한집에서 살다보면 삐걱거리기 마련!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45회 < 한지붕 동갑내기 3과부 > 편에서는 충청남도 보령, 독산해수욕장 바로 옆 독산마을, 충남 보령, 대천, 무창포, 독산해수욕장, 홀뫼해변 숙소 맛집 '동호민박, 동호식당, 동호펜션' 을 함께 운영하는 '69세 동갑내기 세 과부 삼총사' 이순숙 씨, 이흥자 씨, 김순현 씨, 세 친구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동네로 시집와 40여년 함께 했다는 세 사람.
남편들이 살이 있을 때도 서로 각별했었다는 세 친구는 남편과의 사별 후 함께 살며 펜션, 민박,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29년전 남편을 먼저 보낸 이순숙 씨의 제안으로 6년전 이흥자 씨가 함께하고, 2년전 김순현 씨가 함께하면 세 사람은 그야말로 '한지붕 동갑내기 세 과부' 가 되었다고 하네요.
세 사람이 함께하니 외로울틈 없어진 독산마을 삼총사
하지만 한집살이를 하다보니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하나씩 불거지기 시작했다는데요.


뒤끝은 없지만 할말 다하는 순숙 씨, 예민한 성격의 순현 씨와 조금씩 갈등을 겪게 되고, 원만한 성격의 흥자 씨는 두 사람 사이에서 중재하느라 진땀 뺀다는데요.
사실.. 허리가 불편했던 순현 씨.
그러다보니 행동이 조금 굼떠보였고, 순숙 씨는 그 모습이 꾀 부리는 것 같아서 다그친 것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엔 친자매 이상으로 가까운 세 사람이지만, 조금씩 쌓인 오해로 눈물 바람까지 난다는데..
이번주 방송에서는 비록 바람잘날 없지만, 늘 함께 있어 즐거운 보령 독산마을 삼총사의 알콩달콩 한집살이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 사노라면 충남 보령 세과부, 삼총사, 민박, 식당, 펜션,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상호 : 동호민박, 동호식당, 동호펜션
대표메뉴 : 오리탕, 닭볶음탕, 오리백숙, 닭백숙, 묵은김치 삼겹살, 조개구이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전화 : 011-9808-3957, 041-936-3957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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