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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청춘 세계도전기


잠시후 17시 50분부터 청춘 세계도전기 21회 '말레이시아 한식 신장개업기' 편이 방송됩니다. 

오늘 출연자는 수능 후 안해본 알바가 없다는 이재영 씨와 4전 5기에 도전하는 송병하 요리사인데요. 

의기투합하여 세계음식의 천국이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퓨전 한식당 개업에 야심차게 도전한다고 합니다. 

자신들만의 브랜드로 세계를 누비고 싶다는 당찬 꿈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그들이 도전하는 미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컨셉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라!  

2. 손발을 맞출 스텝을 뽑아라!

3.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라!


첫번째 미션은 넉넉하지 못한 경제사정으로 손수 벽돌을 쌓아올리며 홀과 주방 공간을 분리하는데 성공하였지만 가게 인테리어에 들어갈 소품은 만만치 않은 가격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손수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직접 만든 인테리어 소품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두번째 미션은 네팔 출신의 워커들을 어렵게 만났다고 하는데요. 

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 초보중의 초보인 그들과 함께 성공적인 식당 개업을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메뉴 개발에 관한 미션 때문에 이재영 송병하 군은 난관에 부딪히는데요. 

말레이시아 식당들은 기본적으로 20가지 이상의 메뉴로 승부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문화·종교·언어·사회관습이 다른 다양한 인종들이 함께 살아가는 국제 도시라 그런 것 같은데요. 

이재영 송병하 군의 퓨전 한식당 메뉴는 10여개이지만 식사용 메인 요리는 그나마 3~4가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정식 그랜드 오픈 전까지 메뉴개발이 절실한데요.  

두 청년이 오픈 전까지 기본맛을 베이스로 한 독특한 컨셉의 요리 메뉴를 찾아낼 수 있을지 .. 

결과는 역시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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