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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미스터리 휴먼다큐 8회 '빚더미 집안을 일으켜 세운 내조의 여왕' 방송 소개 
주요 내용은 '억척 엄마, 반찬 가게, 허미자, 뚝심 엄마, 유기농 된장 집, 부정선, 제주 물마루 전통 된장학교, 웰빙앤찬'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제주 부정선 된장, 된장학교,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상호 : 제주 물마루 전통 된장학교
대표메뉴 : 전통장 만들기 체험, 농가 비빔밥, 제주콩 된장, 감귤 고추장, 무농약 된장, 간장, 유기농 된장, 간장, 무농약 찌개 청국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118 
전화 : 064-796-4764

< 청주 허미자 반찬가게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상호 : 웰빙앤찬
주소 : 충정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266-15 
웰빙앤찬 1호점 : 반찬판매전문점 
전화 : 043-272-2217
웰빙앤찬 2호점 : 홈배달, 도시락 전문점 
전화 : 043-274-2217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빚더미 집안을 일으켜 세운 내조의 여왕
- 아빠가  억대 카드빚을 지고, 하루 만에 살던 집까지 날리게 된 것
- 당시 식구들에게 남은 돈은 고작 70만 원뿐. 
- 하지만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위대하다고 했던가! 
- 주부였던 엄마가 집안을 살리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기 시작! 
- 온갖 시련과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 주부 9단의 솜씨를 발휘
- 지금은 억대 매출의 사장이 됐다
- 사고뭉치 아빠를 대신해, 우리 가족을 일으켜 세운 내조의 여왕은 누구일까? 
- 억척 엄마의 힘은 손맛! 반찬 가게 허미자 (52) 씨 
-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된장을 팔아 억 매출! 유기농 된장 집 부정선 (47)씨 

- 첫 번째 후보, 두 아들에 남편까지 남자아이 셋, 미우나 고우나 내 남편! 
- 억척 엄마, 허미자 씨 (52) 
- 어느 날 허미자 씨 가족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 남편 때문에 생긴 억대 빚에, 살던 27평 아파트를 팔고,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쫓기게 된 것! 
- 결국 허미자 씨는 단무지 공장 일을 시작으로 남의 집 파출부까지! 
- 닥치는 대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 그러던 와중, 주변의 권유로 작은 반찬가게를 차려, 인생역전을 노려봤지만, 역시나 쉽지 않았다. 
- 하루 매출이 고작 5만 원뿐이었던 것! 
- 그러나 허미자 씨는 집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었다. 
- 상가, 복합상가, 농수산물 시장 등등!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서 
- 반찬 팔기를 어느덧 10년! 
- 결국, 최고 맛집! 이라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억대 매출 사장이 되었다는데! 
- 그러나 아빠는 여전히 철부지! 
- 바쁜 엄마를 두고, 낚시하러 다니는 등 놀러 다니기 바쁘다. 
- 그런데도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억척 엄마 허미자 씨가 오늘의 주인공일까? 

- 두 번째 후보, 제주도 엄마의 쇠고집은 아빠도 꺾을 수 없다! 
- 뚝심 엄마, 부정선 씨 (47) 
- 육지 남자와 결혼하면 고생한다. 제주도 남자와 결혼해야지 고생을 덜 한다
- 친정엄마의 한 마디에 제주도 남자와 결혼을 결심한, 정선 씨. 
- 그러나 남편 때문에 불어난 빚더미에 아파트를 팔고, 친정엄마 밭에 딸린 작은 창고로 이사를 와야만 했다. 
- 아직 걸음마도 떼지 못한 2살 첫 아이를 보며, 눈물로 지새우기를 며칠. 
- 고심 끝에 엄마는 친정엄마에게 배웠던 된장을 만들어, 돈을 벌기로 했다. 
- 하지만 1년 내내 매달려 된장을 만들었지만, 찾는 손님이 없어 썩히는 일도 많았다고. 
- 옆에서 아내를 지켜보던 남편 역시, 이제는 그만 포기하라고 다그쳤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 유기농으로 재배한 브로콜리로 만든 된장까지 개발해 특허를 내는 등 더욱 연구에 매달렸다. 
- 마침내 단골손님들이 생기기 시작하며 매출이 30배로 쑥쑥! 
- 된장 판매 7년 만에 억대 매출 사장이 됐다. 
- 게다가 다시 사업을 시작한 남편 뒷바라지까지! 아낌없이 해주고 있다는데! 
- 그렇다면 제주도 엄마가 오늘이 내조의 여왕일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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