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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 사회가 되면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은퇴 후 제2의 인생.
적지 않은 나이에 하는 선택이라 대다수 사람들은 더욱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는데요.
MBC 리얼스토리 눈 571회 < 안방 열쇠 쟁탈전, 뻐꾸기 여인 왜 안방을 차지했나 > 편에서는 60대 부부가 평생 모은 전재산을 털어 경기도 한 사찰. 절 안방을 차지하고 오히려 절 주인 부부을 CCTV 로 감시하며 절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말리는 일명 '뻐꾸기 여인' 과 낯선 여자 때문에 전 재산을 잃게 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은퇴 후 절을 운영하기 위해 경기도 한 사찰을 구매한 60대 부부.
네 식구가 이사오던 날, 사찰 안채에 낯선 여자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며칠 지나면 나갈 거라고 했다는 전 주인.
하지만 낯선 여자는 벌써 석달째 사찰 안방을 차지하고, 심지어 CCTV 까지 달아놓고는 부부의 가족이 들어오지도 못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속인' 이라고 알려진 여자.
자신이 '절 주지' 이자 한 불교 단체 대표 라고 했다는데요.
지난 1월 들어왔으며 이 절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한다는 여자.
이 절의 수익은 무려 월 천만원이 넘고, 그 모든 관리를 여자가 했다고 주장한다고 하네요.


여자를 내쫓기 위해 자물쇠를 잠그고 '불법점거' 로 인한 '명도소송' 까지 진행 중이라는 부부.
하지만 '강제집행' 판결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CCTV 등 보안장치 까지 달아놓고 절 주인 가족을 얼씬도 못하게 하는 여자.
방송을 통해 남의 집을 차지한채 버티는 뻐꾸기 여자와 전 재산 털어 절 인수한 부부에게 닥친 날벼락 같은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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