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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 850회 '막둥이 소돌이, 8살 꼬마 화가, 쓰레기가 가득한 집'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번 방송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70대 노부부에게 나타난 귀여운 막둥이 소돌이의 24시간 육우(牛)일기'라는 제목으로 충청남도 청양군의 68세 유혜순, 70세 명로선 부부 집의 태어난 귀여운 송아지 이야기입니다. 

소돌이는 팔삭동이로 태어나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요. 

소돌이를 살리기 위해 한 여름에도 아궁이 불을 때고 기저귀를 채워주는 건 물론, 3시간 마다 분유를 먹이며 24시간 돌본 할머니의 지극정성 덕분에 지금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지극정성에 소돌이도 할머니를 엄마처럼 따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붙여진 별명, 할머니 껌딱지!

이제는 혼자 힘으로 서고, 걸음마까지 하는 소돌이는 잠시도 할머니 곁에서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에 서러운 신세가 된 것은 할아버지라고 합니다.

안방과 찬밥은 물론 같이 하던 농사일도 혼자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부부는 소돌이덕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합니다

소돌이와 노부부의 행복한 동거생활 잠시 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두번째 이야기는 '추상화에서 카툰까지! 8살 꼬마화가 현진이의 작품세계'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안양시의 8살 꼬마 화가 이현진 양의 이야기인데요. (꽃별레 사는 8살 꼬마화가)

이현진 양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특별한 그림을 그린다는 소문으로 이미 일대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 점은 이현진 양이 그리는 기발한 상상력의 추상화와 스토리까지 직접 짜서 만든 카툰은 아마추어의 솜씨가 아니라는 점인데요. 

전문가들도 현진이의 그림을 보고 자기만의 작품세계가 확실히 있다는 점에서 가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놀라운 현진이 작품들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세번째 이야기는 '17년 째 도심 속에 자리하고 있는 쓰레기집의 비밀'라는 제목으로 광주광역시의 쓰레기집 주인, 75세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17년 째, 쓰레기를 주워 와 집을 채우고 있다는 75세 할아버지는 이제는 쓰레기 때문에 집을 드나들기도 힘들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의하면 집 안의 악취와 먼지는 도저히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는 생각하기 조차 힘든 곳이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쓰레기 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뿐 아니라 아들도 살고 있었다는 사실인데요.

아들은 1년 동안이나 쓰레기에 갇혀 집에서 나오는 것 조차 못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잠시 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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