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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살균 효과, 정화 기능까지 말그대로 다재다능한 만능 해결사, 참숯.
천연 제습기, 가습기 역할은 물론 장 담글 때에도 숯을 넣는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숯은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EBS 극한직업 439화 < 참숯 가공 공장 > 편에서는 두겹의 껍질을 가졌다는 지리산 굴참나무 참숯 제조 현장은 물론, 문경 원숯 침대 공장, 그리고 부산 숯 냄비 공장 사람들, 숯을 다루는 장인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석보다 값진 땀방울로 숯을 다루는 장인들
지리산 골짜기 자리잡은 숯가마.
참나무 중에서도 껍질이 2겹이라는 굴참나무로 참숯을 만든다는 이곳은 굴참나무를 선백하고 옮기는 과정만해도 무려 10시간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가마에 넣은 나무가 숯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작업자들
연기 색이 4번 바뀌는 8일째 되는 날, 참숯이 드디어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숯에서 광이 나잖아요. 빛이 나잖아요"
참숯을 만들기 위해서 피할 수 없는 열기와의 사투
1300도 이상의 살인적인 열기와 맞서 싸워야 한다
작업자 : 많이 뜨거워요 나중에 물집이 생겨요
수작업이 대부분일 수 밖에 없는 참숯 가공 공정
작업자 : 항상 수작업으로 해서 작업이 이뤄져요
참숯 위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숯 장인들의


문경 숯침대 공장.
숯가루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숯을 비닐에 넣고 황토를 넣어 자연 건조 시켜 만든다는 홍토숯 침대라고 하는데요.
다이아몬드 톱으로 잘라야 한다는 숯과 황토가 만나 단단해진 황토숯.
판을 자르고 고정시키는 작업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하루 평균 5조의 침대를 만드는 것도 새벽까지 숯판 연마 작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최근 참숯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숯을 이용한 조리기구 까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7일간 숙성한 숯가루를 다시 2번 열처리 하며 만들어진다는 숯냄비.
특히 이곳 숯냄비는 달걀, 고구마 같은 요리도 물 없이 자체 부분으로 조리할 수 있는 일명 무수분 조리기라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참숯 만드는 사람들과 참숯으로 황토숯 침대, 숯 냄비 등 참숯 가공 공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상호 : 신아씨웰 .. 노동균 

주소 : 부산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341-3

전화 : 051-727-4487, 070-4655-819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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