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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214회 '꿈꾸는 산골 지킴이, 자연인 박해환' 방송 소개 ( 촬영 장소, 나는 자연인이다 나레이션, 성우, 이승윤, 윤택, 재방송, 편성표 )

지난 방송 '시들지 않는 꽃이 되리라! 자연인 옥도령'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산닭, 병아리 아빠, 닭 전용 아파트, 시인 등단, 죽음의 문턱,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아토피, 순수 영혼, 요절복통 산중 라이프'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 : 이승윤, 윤택


일명 '병아리 아빠' 라고 합니다

병아리와 사랑에 빠진 산 사나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순수 영혼의 요절복통 산중 라이프

꿈꾸는 산골지킴이 박해환

 

- 꿈꾸는 산골 지킴이, 자연인 박해환

- 스스로를 ‘병아리 아빠’라 부를 정도로 병아리 사랑이 남다른 산사나이 박해환(58세)씨

- 닭들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믿는 그가 닭을 위해 마련한 쉼터

- 식물원처럼 꾸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쓰는가 하면

- 알을 품는 닭들이 편안하게 부화시킬 수 있도록 ‘닭 전용 아파트’까지 직접 만들어 설치해 놓을 정도. 

- 갓 태어난 병아리는 특별 보호를 위해 일주일가량 자신의 방에서 숙식을 함께하는가 하면

- 닭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매일 징을 치며 아리랑을 불러준다는데~ 

- 인적도 드문 산중에서 그가 병아리 아빠로 살게 되기까지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

- 대학교 시절, 시인으로 등단 후 시인으로의 삶을 꿈꾸었지만 

- 생계를 위해 전업 작가는 포기해야 했던 자연인. 

- 결혼 후,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지만 

-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 홀로 한국으로 돌아와 토목 회사 부사장으로 들어갔다. 

- 10년을 꼬박 회사에 몸 바쳐 일한 덕에 승승장구하는가 싶었지만

- 자금 회수가 제때 되지 않아 회사가 부도를 맞게 되었는데... 

-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후배에게 빌려줬던 5억 원을 받지 못하면서 

- 경제적인 어려움과 삶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왔다. 

- 계속되는 악재로 쌓이는 스트레스를 술로 풀다보니 결국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아토피 피부염과 함께 몸무게가 103kg까지 육박

- 무엇보다 혈압이 280mmHg까지 올라가면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어야 했던 그

-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 건강을 되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

- 미련 없이 도시 생활을 접고 산으로 향했다. 

- 지난 5년간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신없이 산을 누비고 다녔던 자연인. 

- 그 사이 무섭게 치솟았던 혈압은 제자리를 되찾았고

-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 피부염 등의 합병증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단다. 

-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불어난 몸무게도 20kg이나 줄었다. 

- 자연인은 이 모든 게 산천에 널려있는 보약들 덕이라는데

- 그를 다시 태어나게 한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 더불어 그를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아토피 피부염을 씻은 듯이 낫게 해준 

- 초 간단 특급 요리가 있다는데, 과연 그 음식의 정체는? 

- 죽음의 문턱에서 자연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었다는 자연인. 

- 산골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214번째 자연인 박해환씨의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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