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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169회 방송 정보

지난주 방송 '약 주고 병 주는 수상한 약국, 대학가 전세 직거래 사기 주의보'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첫번째 이야기 충격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주제는 '신축아파트 발코니 확장의 진실, 유족 두 번 울리는 사설공원묘지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 신축 아파트 발코니 확장의 진실 >

발코니 확장 선택 아닌 필수?

아파트 분양 판매원 : 지금은 (발코니) 확장 안하고 살 수 있는 집은 없어요

발코니 확장비용은 건설사 마음대로?

(건설사 마다) 1200만원에서 1400만원까지 천차만별로 책정되는 거죠


< 유족 두번 울리는 사설공원묘지 >

'불법인 이곳에 고인을 모시고 싶으십니까?'

매장 (합장 포함)시 '고발대상' 이며 '원상복구' 할 때까지 '이행강제금' 부과 

갑자기 통보된 강제 이장 날벼락?

유족 : (다시) 파서 이장 하는 것도 정서적으로 맞지도 않고..

유족 : 이거 진짜 생각하면 우리 아버님 내가 너무 속상해서..

잘못 없다는 사설묘지업체

사설묘지업체 관계자 : (우리 업체가) 묘주들에게 피해 입힌 적 있습니까?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신축아파트 발코니 확장, 선택 아닌 필수?! 

- 곽주일 프로듀서, 임소진 작가

- 내 집 마련의 꿈과 함께 신축 아파트 분양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다.

- 특히 요즘은 시공단계에서부터 발코니를 확장

- 기존보다 더 집을 넓게 쓸 수 있는 아파트가 늘어나며 많은 입주예정자들이 발코니 확장을 선택하는 추세

- 그런데 최근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 발코니 확장에 대한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는데...

- 똑똑한 소비자리포트’가 발코니 확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직접 파헤쳐보았다.


- 유족 두 번 울리는 사설공원묘지 

- 김민회 프로듀서, 정승연 작가

- 2015년  우리나라 사망자 화장률은 약 80%

- 이에 따라 전통적인 장례방식이었던 매장은 많이 줄었지만 

- 아직도 매년 5만 명의 장례가 매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 매장의 대부분은 사설공원묘지에서 이뤄진다. 

- 현재 전국의 사설공원묘원 수만 155개 이상

- 그런데 무허가 지역에 묘지를 조성, 고가에 임대하는 일부 불법공원묘원

- 유족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 

- 불법으로 묘지를 조성한 사실이 적발된 후에도 계속해서 묘를 임대하는 무책임한 사설공원묘지 

- 그리고 허술한 관리감독 실태를 소비자리포트가 취재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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