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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프라임 318회 '두근두근 인생을 나눕니다' 방송 소개 ( 이승철, 고광운, 뮤지컬 배우 김은진, 산사나이 김갑식, 경기여자 청소년자립생활관 )

지난주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다큐 최고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인생을 나눕니다'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데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보시길 ...

편성 : MBC (금) 오전 01:05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두근두근! 인생을 나눕니다

- 아주 특별한 수업 

- 선생님은 은퇴한 시니어 세대와 예술가들

- 학생은 골목의 작은 공부방, 청소년 보호관찰소, 첩첩산중 시골학교 아이들

- 세상의 시선이 빗겨선 곳

- 명망 있는 학자나 성공신화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맛본 선배들과의 만남

- 아이들의 삶을 조금씩 변화시켜 가는데...  

-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 간의 소통을

-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인생나눔교실’. 

- 그 두근거리는 현장


- #1. 할아버지 멘토와 철딱서니 아이들의 만남 / 지역아동센터

- 5년 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한 이승철 씨. 

- 명예로운 군인이자 가장이라는 자부심으로 평생을 살아온 그

- 은퇴는 견디기 힘든 삶의 고비

- 교육장 출신 고광운 씨도 마찬가지. 

- 주말이면 시골농장을 찾는 그에게 은퇴 후 삶은 길기만 한데... 

- 그런 그들의 삶이 확 달라졌다. 

- 일주일에 한 번, 지역아동센터에 인생나눔 멘토로 서게 된 것. 

- 전직 교사와 군인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 꽉 막히는 조합일 거라 생각했다면 오산! 

- 펭귄춤을 추고 옛날식 웅변 수업을 선보이는 유쾌한 콤비 앞에 아이들은 금세 무장해제

- 세상 그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친구 같은 선생님. 

- 전국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펼쳐진 할아버지 멘토와 개구쟁이 아이들의 시끌벅적 인생수업

 

- #2. 천국의 아이들 / 경기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

-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소녀들

- 그룹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자립생활관. 

- '나 좀 내버려 둬’를 온 몸으로 내뿜는 사춘기 소녀들 

- 언니라고 하기엔 나이가 많고 엄마 또래라기엔 심하게(?) 동안인 자그마한 체구의 멘토

- 뮤지컬 배우 김은진. 뮤지컬 한 부분을 완성하기

- 위한 수업이 시작되고 예술가 멘토들과 함께 마음껏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들. 

- 그 어떤 몸짓도 춤이 되고 음치도 무한칭찬으로 가왕이 될 수 있는 시간. 

- 그 속에서 거칠게만 보였던 소녀들의 눈빛이 바뀌기 시작한다.


- #3. 산골소년 인디언이 되다 / 정선 고한중학교

- 내 꿈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죽기 두 달 전 한국에 돌아오는 거였다

-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온 산사나이 김갑식. 

- 첩첩산중 정선의 한 중학교에 인생나눔 멘토로 등장하자마자 

- 운동장에 인디언 마을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 일단 밖에서 수업하자니 그저 신난 아이들. 

- 그런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기록적 폭염 속에 대형 텐트 완성하기! 

- 나름 큰 공사에 아이들 모두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는데. 

- 교실에서 맥없이 앉아있던 녀석들이 바깥에 나오니 리더십도 창의력도 협동심도 끝내준다. 

- 난생 처음 해보는 삽질에 톱질까지 모두 힘을 합쳐 3주 만에 완성된 멋진 텐트. 

-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인디언 야생체험을 하기로 한 날

- 텐트가 모두 무너지는 대형 사건이 벌어지는데... 

-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인디언 체험.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 #4. 인생나눔, 씨앗이 되다 / 지역아동센터 합동공연

- 지역아동센터로 파견된 멘토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 요양병원을 찾았다. 

-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위문공연을 준비한 것. 

- 고사리 손을 꼭 쥐고 훌륭한 사람이 되겠노라 목이 터져라 외치는 꼬마 연사

- 연극, 소고춤, 시 낭송까지 멘토들에게 배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아이들. 

- 그 모습을 바라보는 멘토들의 얼굴엔 흐뭇함이 가득하다. 

- 멘토에서 멘티로, 멘티에서 이웃으로 나눔이 나눔을 낳는 따뜻한 현장. 

- 인생을 나누는 그 특별한 시간을 만나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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