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2015년 7월 23일 경찰청 사람들 2015 <사건대사건> 코너에서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이별범죄'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연인의 '헤어지자'는 이별통보에 격분에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사고들.
<사건대사건>에서는 2014년 대구 이별 살인 사건과 2012년 담양 이별 살인 사건.
이별통보로 시작된 잔혹한 두 살인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20대 청춘과 70대 노년의 이별 살인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범죄의 탄생> 에서는 15년 경력 강남 입시의 신화 오 씨의 사기극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강남 입시의 신화라 불리는 오 씨.
그는 피해자들을 마치 유명대학에 합격한 것처럼 속여 무려 7년간 등록금, 합격자 예치금, 기숙사비 등을 수십억원을 편취해 왔다고 하는데요.
피해자들은 어떻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사기극에 속아왔고, 또 그는 어떻게 7년간 사기극을 지속할 수 있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비밀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7월 13일 일어난 '경북 상주 독극물 사이다 사건'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뉴스를 통해 알고 있듯 현재 경찰이 지목한 용의자는 다름아닌 82살의 동네 주민 박 할머니.
하지만 박 할머니는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사건파일X> 를 통해 상주 농약 사이다를 둘러싼 진실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