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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동행 83회 '우리 언니' 방송 소개 

지난 방송 '내 딸 미영이'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우리 아빠는 딸바보, 지현, 아빠의 시계, 어느날 사라진 아내, 일용직, 긴급지원, 소망, 딸의 소나무, 차라리 지금 이대로였으면, 가족의탄생 방송 그후, 민제 승희 부부' 등의 이야기 감동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대구 비좁은 원룸에 살고 있는 삼남매, 22살, 동석, 엄마 같은 언니, 21살, 주은, 학자금 대출,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막내, 16살 여정, 이혼한 아버지, 요양 중인 어머니'라고 합니다.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네요

편성 KBS1 (토) 18:15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언니예요

"언니는 진짜 엄마 같으면서도 언니니까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우리 언니

"언니 날 많이 돌봐줘서 고마워"

함께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 원룸 삼 남매

- 대구의 열 평 남짓한 원룸. 

- 비좁은 방에 모여 살고 있는 삼남매. 

- 몇 년 전 이혼한 아버지와 건강이 나빠져 현재 시골에서 요양 중인 어머니

- 때문에 삼 남매는 서로만을 의지하며 따로 살고 있다

- 항상 빠듯하고 모자란 생활비와 등록금 

-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동석이(22)와 주은이(21). 

- 이번 학기에는 학생 받던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해 주은이는 학자금 대출까지 받아 놓은 상황

-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가 있기에 

- 삼 남매는 다시금 힘을 내며 오늘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 엄마 같은 언니

-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떨어져 지낸 동생

- 그런 동생이 안쓰러운 언니 주은이

- 학교와 아르바이트로 바쁜 와중에도 주은이는 집안 살림살이를 도맡아서 해내고 있다

- 매주 동생 교복을 손수 빨아주고

- 이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16살 여정이를 위해 

- 부모님 대신 담임 선생님과 상담도 하곤하는 주은이. 

- 얼마 전에는 미술의 꿈을 꾸고 있는 동생을 위해 

- 주은이는 어렵게 돈을 마련해 미술용품까지 준비해줬다. 

-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 지내야 했었기에 엄마의 온기를 느껴보지 못했다는 여정이에게 

- 주은이는 엄마와도 같은 언니이다.

- 지켜주고 싶은 동생의 꿈

-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여정이. 

- 그 이후로 여정이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 

- 그래서 함께 찾아가게된 미술학원. 

- 하지만 자매는 비싼 미술 학원비에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고. 

-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 때문에 여정이가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뿐인 오빠와 언니

- 과연 언니와 오빠는 막내의 꿈을 지켜줄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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