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도전 골든벨
5월 3일 도전 골든벨은 개교 60주년을 맞은 온양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충남 유일의 과학중점학교로 개그우먼 이영자 씨의 모교이기도 한 온양여고 학생들의 108대 골든벨 도전기.
온양여고의 개교 60주년과 골든벨 도전을 위한 29회 졸업생 이영자 씨의 지원사격.
이영자 선배님이 출제하는 문제에 전원 정답을 맞출 수 있을지?
오늘 온양여고에서는 난데 없는 충격 제보와 고백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엄마와 같이 학교를 다닌다는 충격고백과 이어지는 다른 제보들.
온양여고생들을 멘붕에 빠뜨렸다는 충격 고백과 제보들이란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소개한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골든벨 4수생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온양여고 최영 선생님.
최영 선생님을 다시 만난 박태원 아나운서는 만가운 마음에 인터뷰를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골든벨 인터뷰는 하지 않겠다는 선생님.
왜 갑자기 퇴짜를 놓았는지..ㅎ
박태원 아나운서의 수모는 여기서 그치 않았다고 합니다.
갑자기 느껴지는 목덜미의 서늘한 기운.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뱀이었다고 하는데요.
뱀에 놀란 태원MC는 결국 인터뷰 중단사태까지.
김지원 아나운서는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또 과연 태원 MC의 수난은 여기서 끝을 맺었을지 궁금.
온양여고 기숙사에는 아이돌 스타보다 더 인기 있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떡볶이라고 하는데요.
여고생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떡볶이.
오늘 온양여고생들은 떡볶이 먹방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