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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453회 '빈집2, 네 성북동입니다' 방송 소개 ( 빈집시리즈 제2편, 길용우 나레이션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손끝의 마술 손맛이 뭐길래' 정말이지 흥미로왔는데요.

특히 '손맛 실체, 방랑식객 임지호, 사찰음식 대가 우관스님, 어육장 명인 권기옥, 즉석 생우동 달인, 김철록, 엄마손맛 재현' 등의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주내용은 '빈집2, 성북동 북정마을, 빈집이 늘고 있는 이유, 넙죽이 엄마, 고현선, 뮤지션 김거지, 김정균, 서울 도심 한복판, 굿팁, 투자가치, 마을의 위기, 빈집을 탐하려는 사람들' 등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생각할 거리가 다분한 이야기가 될 거라 하니깐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편성 : SBS (일) 23:10


아니 우릴 쫓아내면 어떡하냐고

내집 이에요. 왜 자꾸만 이래~

뭔가 심상치 않은데.. 무슨 일인지 알아봐야겠어!

"아무도 안살아"

마을에 비어있는 집들

굿팁이야. 투자 가치가 있다니까?

어이 좋다!

그리고 빈집을 탐하려는 사람들

마을의 위기를 파헤쳐라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빈집2, 네 성북동입니다

- 네~ 성북동입니다

- 드라마에서 우아한 부잣집 사모님이 전화 받곤 하던 성북동...

- 바로 그 성북동 ‘빈집’에 집 없는 우리가 들어가 살면 어떨까?

- 빈집 시리즈 제2편, 이번엔 서울 도심 한복판이다!

- 간을 비껴간 성북동 북정마을 …빈집이 늘고 있는 이유

- 지난 6월 12일 방송된 ‘빈집시리즈’ 1편

- 빈집 시리즈 1편 <빈집-어머니의 시간>

- 자세한 정보 http://sulia.tistory.com/10410

- 소거문도라는 작은 섬을 배경

- 자식들을 도시로 떠나보낸 후 외로이 늙어가는 부모들의 삶

- 10월 23일 방송 예정인 <빈집2-네, 성북동입니다>는 서울 도심 성북동의 오래된 동네 이야기이다

- 시간을 비껴간 곳, 성북동 북정마을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부촌으로 유명한 이곳 한편엔 6~70년대 어디쯤에서 시간이 멈춘 듯 한 옛 동네, ‘북정마을’이 있다. 

-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마을이다. 

- 사람냄새 나는 소박한 골목 풍경에 반한 많은 관광객들

- 그리고 도심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경치와 입지에 

- 관심 있는 많은 외지인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

- 집이 사람을 보여주는 마을

- 나는 애 셋을 다 이집에서 낳았다구요

- 일명 ‘넙죽이 엄마’로 불리는 고현선

- 이 마을로 시집와 올해로 44년째 북정마을에 살고 있다. 

- 시어머니에게 허름한 ‘넙죽이 슈퍼’를 물려받아 28년간 운영

- 이제는 그 가게를 며느리에게 물려줬다. 

- 도시가 급격하게 팽창하던 시절에 생겨난 마을. 

- 고생 끝에 이 동네에 집을 마련하고 자식을 키웠던 이 마을 부모에게 ‘집’은 각별했다. 

- 북정마을의 ‘집’은 그 집에 사는 ‘사람’을 보여준다. 

- 성실한지, 직업이 뭔지, 심지어 몇 시에 나가 몇 시에 들어오는 지까지. 

- 아파트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기겁할 만한 동네. 

- 그런데 이 마을 사람들은 이웃과 부대끼며 몇 십 년을 살아왔다. 

- 집이 사람을 보여주는 마을. 

- 과연 북정마을의 집이 보여주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 빈집이 늘고 있다!

- 그런 동네에서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 

- 정든 이웃이 떠나고, 빈집은 늘어나고 있다. 

- 마을 곳곳에서 발견되는 빈집만 해도 40여채 이상. 

- 심지어 평생을 마을에서 살아온 한 주민은 이제 자신의 집주인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다는데.... 

- 이 땅값 비싼 도시에서, 게다가 풍경 좋은 서울 요지에 빈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 뮤지션 김거지, 북정마을에 진출하다!

- 만성적인 전, 월세난에 신음하는 땅값 높은 도시 서울. 

- 빈집들이 생기고 있다면 집 없는 사람들이 싼 값으로 들어와 살 수도 있지 않을까? 

- 북정마을의 오래된 빈집 중 한곳에 들어온 낯선 청년, 김거지(본명 김정균). 

-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뮤지션

- 그는 한 달 동안 북정마을에 거주하며 음악작업을 하기로 했다. 

- 한 달 동안 살아본 후 그는 이 동네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까? 

- 시간이 멈춘 듯한 이 동네를 새롭게 개발을 해야 하는 것일까? 

- 아니면 이 모습 이대로 유지를 하는 것이 좋을까? 

- 아니면 제3의 방법이 생각이 날까? 

- 서울 한복판, 오래된 마을 곳곳을 잠식하고 있는 빈집

-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는 그 빈집의 정체는 무엇인지 밝혀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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