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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다큐멘터리 3일 472회 '불꽃 추억을 그리다,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72시간' 방송 소개 ( 김윤배, 다큐 3일, 다큐멘터리3일 편성표, 아나운서, 내레이션 양희경 )

주내용은 '여의도 한강공원, 한화그룹 사회공헌활동, 선유도공원 선착장, 대형 바지선 화약 설치 작업, 타상불꽃, 장치불꽃'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2 (일) 22:40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밤하늘 축제

시민 인터뷰 :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너무 좋아요

불꽃처럼 뜨거웠던 72시간의 현장기록

불꽃, 추억을 그리다 -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 불꽃, 추억을 그리다,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 잊지 못할 밤하늘의 축제와 그 뒷이야기

-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 즐기는 시민들이 함께한 72시간

-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 매년 가을, 어두웠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쇼. 

-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난 10월 8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

- 시민들에게 희망의 불꽃을 선사하기 위해 한화 그룹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

- 해마다 100만 명 이상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올해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스페인 3개국 대표 불꽃 팀이 참여

- 각 나라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불꽃을 선보였다. 

- 이번 축제에서 사용된 불꽃은 10만 여발

- 축제에 투입된 총 예산 60억 원 중 화약에 사용된 예산만 약 22억

- 이제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연례행사가 된 불꽃축제. 

- 단 1시간의 화려한 불꽃쇼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스텝들의 노고와 정성이 숨어있다고 

- 최소 10개월 전부터 기획과 디자인 등 준비작업에 착수

- 축제 일주일 전부터는 화약 설치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 

- 불꽃을 준비한 사람과 불꽃을 즐기는 시민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2016년 서울세계불꽃축제. 

- 불꽃처럼 뜨거웠던 72시간의 현장 기록을 들여다본다.

- 불꽃축제 D-2, 선유도공원 선착장에선 무슨 일이?

- 축제를 이틀 앞두고 선유도공원 선착장에서는 길이 50m의 대형 바지선 위에서 화약 설치 작업이 진행 중

- 주 무대를 제외하고 화약 설치에 사용되는 바지선은 총 26척

- 설치가 마무리된 바지선은 차례차례 여의도 현장으로 이동

- 축제가 열리는 여의도에서 작업을 하면 바지선을 이동시킬 필요가 없을 텐데 

- 굳이 ‘선유도’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바로 안전문제 때문

- 작업 중에는 사고로 인한 폭발과 화약으로 인한 낙진, 화재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는데, 

- 고층빌딩이 밀집해있고 사람이 많은 여의도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

- 불꽃의 종류는 크게 타상불꽃과 장치불꽃 두 가지로 나뉜다. 

- 타상불꽃은 지상 100m 이상 일정한 고도에 이르면 개화되는 불꽃으로 크고 화려하다. 

- 반면 장치불꽃은 100m 이하에서 터지는 상대적으로 화약량이 적은 불꽃

- 디테일한 연출을 요할 때 쓰인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을 내는 ‘숨은 불꽃’

- 화약을 설치하는 기술팀 엔지니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땀 흘리며 

-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 기술팀 최고 경력자 김윤배 씨(61)는 작년 10월 퇴직했지만, 

- 좋은 기술을 썩히기가 아깝다며 후배들을 위해 일 해달라는 회사의 부름을 받고 다시 현장으로 나왔다. 

- 불꽃을 다룬지도 어느덧 40년... 

- 김윤배 씨는 사람이 수동으로 불꽃을 점화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 한평생을 불꽃과 함께 살아오면서 위험한 순간도 많았지만, 

-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삶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 오히려 남들보다 화려하고 재밌는 ‘불꽃같은 인생’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웃는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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