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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웃집 찰스 86회 '인도 마니네, 이 가족이 사는 법' 방송 소개 ( 인도 마니 가족, 철부지 남편, 배우가 되고 싶어요, 행복한 가족 만들기, 최원정 아나운서 )

지난 방송 보셨어요?

개인적으로 '네팔에서 온 라제스, 대한민국 의사로 산다는 것'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마니, 인도 마니네, 이 가족이 사는 법, 12살 연상 아내, 정미, 딸 현이, 인도 어머니, 재래시장 첫나들이, 한국 인도 이유식 전쟁, 고부 갈등, 배우가 되고 싶다는 철부지 남편'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화) 19:35 


나름 공손?!

마니 : 어머니 물 한 잔만 갖다 주세요

일어나기 귀찮아

다 큰 철부지 아들

한국식 

어머니 동그란게 낫지 않아요?

애미야 난 네모가 좋구나

취향도 입맛도 다른 며느리

철부지라도 괜찮아

그래도 아껴주고만 싶은 내 아들

저는 맥주, 어머니는 우유 짠!

이심전심

인도 마니네, 이 가족이 사는 법

 

- 인도 마니 가족

- 재래시장 첫나들이

- 말 안 통해 답답한 고부

- 한국 VS 인도 이유식 전쟁

- 배우가 되고 싶어요

- 행복한 가족 만들기

- 19살 성인이 되자마자 일을 하기 위해 한국에 온 마니. 

- 2년 전 인도 레스토랑에서 일 할 당시

- 손님으로 온 정미 씨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마니 

- 12살 연상의 아내와 나이 차이도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한국 정착에 성공

- 6개월 전엔 사랑스러운 딸 현이도 낳고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마니.  

- 하지만 맞벌이 부부에게 육아는 그야말로 전쟁

- 결국, 인도 어머니에게 SOS를 쳤고 

- 3개월 전 손녀를 보기 위해 어머니가 한국에 왔다. 

- 마니 가족의 좌충우돌 한국생활 

- 인도 어머니의 한국 적응기 

- 손녀를 봐주기 위해 한국에 온 지 이제 겨우 3개월. 아직은 한국 생활이 낯설기만 한데... 

- 아들 내외와 재래시장에 나들이 갔다가 문화충격을 받은 까닭?

- 또 아침부터 고기를 아무렇지 않게 먹는 한국인들이 그저 신기하다는 

- 인도 어머니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까? 

- 아들과 며느리가 일을 나가면 현이는 오로지 어머니 몫. 

- 온종일 먹이고 재우고 놀아주고 어디 그뿐이랴. 

- 밀린 집안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 녹록지 않은 육아지만 손녀의 방긋방긋 미소만 봐도 모든 피로가 싹~ 

- 인도 어머니는 지금 까다로운 한국 육아에 적응 중이다.  

- 이유식 전쟁 한국 vs 인도

- 어머니가 오신 뒤 인도식 식사를 자주 하게 됐다는 가족. 

- 아들 며느리를 위해 손수 식사준비를 하는 어머니

- 며느리 정미 씨는 마냥 좋을 수는 없다고 

- 장장 3시간 걸려 요리하는 어머니 때문. 

- 기다리다 지친다는 어머니의 저녁 식사. 

- 게다가 생후 6개월 현이의 이유식

- 고부 갈등이 최고점 

- 한국에서는 생쌀을 갈아 아무 간을 하지 않은 쌀미음을 첫 이유식으로 하는 데 반해 

- 시어머니가 해준 인도 이유식은 우유에 설탕까지 듬뿍 넣는 데다

- 건포도와 큼직하게 썬 바나나까지... 그야말로 파격적인 이유식. 

- 한국에서는 6개월 된 아기가 먹는 이유식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재료들!

- 이유식 전쟁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고부... 

- 과연 현이는 첫 이유식을 잘 치를 수 있을까? 

- 문화차이로 어려운 것도 많지만 그래도 마음은 누구보다 잘 통하는 고부 사이

- 눈치 구단인 두 사람은 간단한 의사소통은 눈빛, 표정만으로도 가능하고~

- 아들 때문에 속상해 술 먹는 며느리를 나무라지 않고 

- 함께 말동무 해주며 마음을 달래주는 멋진 시어머니, 

- 그런 시어머니를 위해 며느리 정미 씨가 준비한 선물이 있다고. 

- 철부지 남편 마니

- 소파에 앉아 어머니에게 물심부름을 시키는 이 남자. 

- 쓰레기 버리는 일은 끔찍하게 싫어하는 이 남자.  

- 가게에서도 일은 뒷전이고 몸매를 만든다며 운동 삼매경인 이 남자...

- 배우가 꿈이란다. 

- 하고 싶은 것도 꿈도 많은 스물일곱 살 어린 남편 

- 좀 더 가장으로써 충실해 주기를 바라는 아내... 

- 꿈과 현실에서 마니의 고민이 깊다. 


진행 : 최원정

출연 : 조피노, 앤드류, 앤소니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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