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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결혼과 분가로 제 2의 신혼을 맞는다는 중년 부부.
반면, 일명 '황혼 이혼' 을 선택하는 중년부부들도 늘고 있다는데요.
EBS 달라졌어요 < 아내의 가출 두달만에 남편에게 날아든 이혼소장 > 편에서는 남편의 불륜을 직접 목격 했었던 결혼 44년차 아내와 가출한 아내가 보낸 이혼소장 때문에 억울한 남편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44년 결혼생활
그리고 남편의 불륜
우연히 발견한 성 보조 기구
더욱 깊어진 아내의 의심
아내의 가출 5개월, 남편에게 날아든 이혼소장


결혼 초, 가정부와 남편의 불륜 현장을 직접 목격한 아내.
하지만 아내는 두 사람에게 '각서' 를 받는 것으로 남편을 용서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나!
비밀채팅, 다른 여자와의 외출 등 남편의 행동은 아내를 의심하게 만들었고, 급기야 얼마전에는 우연히 남편 심부름을 하다 책상에서 성보조 기구까지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손녀를 만나겠다며 집을 나간 아내.
이후 5개월간 소식조차 없던 아내는 얼마전 이혼소장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하나뿐인 외동딸의 사실확인서까지 첨부된 이혼소장. 남편은 터무니 없는 의심으로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와 딸의 행동에 배신감과 억울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남편의 외도 뿐만 아니라 주식에 빠져 유흥만 즐긴 남편 때문에 힘겹게 살아왔다는 아내. 대형선박 1등 항해사, 선장으로 고액연봉을 받던 남편은 42살에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수십년간 생활비 문제로 힘들었다는 아내, 더구나 평생 무시당하며 살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는 성실한 가장으로 살았다고 자부하는 남편과 전혀 다른 아내의 의견.
두 사람은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는데요. 과연 과거의 앙금을 털고 현재의 의심을 극복하며 두 사람은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이번주 방송을 통해 결혼 44년차 부부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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