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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722회 '우리가 결혼하지 않는 진짜 이유 1부' 방송 소개 ( 콘카츠 맨션, 초식남, 절식남, 성진국, 러브호텔 )
주내용은 '결혼고시, 비혼, 카톡, 플친, 체감 실업률, 서울고용노동청, 취준생, 28살, 안영준, 진경호, 내년 4월 결혼, 오효선, 초식남, 절식남'이라고 하네요. 
인상적이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결코 이번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편성: MBC (월) 23:10

- 우리가 결혼하지 않는 진짜 이유 1부
- 1인 가구 비율 25년 만에 3배 증가!
-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 5.9건! 
- 남성 40% 여성 58% “결혼 안 해도 상관없다!” 고 응답!
- 결혼을 꿈꾸지 못하는 나라, 한국. 
- 우리의 ‘결혼’에 무언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 
- 언론, 젊은 세대의 ‘비혼’이 심각한 사회 문제
- 하루하루 생존이 고민인 청년들은 어리둥절하다
- 내가 언제 ‘결혼을 하지 않기로 선택’했던 적이 있던가? 
-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한 행복을 꿈꾸는 건 어쩌면 인간의 본능! 
- 본능적인 ‘짝 찾기’의 욕구를 거부하는 지경
- 우리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 아니! 내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
- 국내최초! 본격 PD 1인칭 결혼다큐멘터리! 공감 100%, 현실 150% 장착!
- 듣기 만 해도 막막한 바로 그 이름 “ 결혼 ”
- 언제부턴가 청춘들에겐 하나의 숙제가 되어버린 결혼.
- 제대로 배운 적도 없고, 연습도, 리허설도 없는 결혼은 이제 ‘결혼 고시’라 불린다
- 결혼 적령기에 닥친 28살 PD가 직접 결혼고시생이 되어 직접 발품 팔아 만드는 다큐멘터리
- 여지껏 시도해본 적 없고, 어디서도 본적 없던 솔직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결혼실태보고서!
- 과연 우린 화려한 싱글로 남고 싶은 정말 ‘자발적’ 비혼자들인 것일까..?
- 20대! 우리는 억울하다!
- 유치원 들어갈 때부터 공부하라 그래서 공부했고
- 대학가라 그래서 재수, 삼수를 거쳐 대학에 골인
- 취업하라 그래서 뼈 빠지게 취업 준비 중인 28살 안영준. 
- 대학가면 놀 수 있다는 뻔한 사탕발림에 넘어갔던 ‘순진한 영준씨‘. 
- 하.지.만... 그의 공부는 자격증시험이 끝난 오늘도 계속된다. 
- 취업을 위한 긴 레이스를 펼치는 영준씨는 당장 연애할 여유가 없다. 
- 하란대로 다 했는데 왜 연애는 안 하냐구? 왜 결혼은 안 하냐구?? 
- 요즘에는.. 이제... 책이랑 연애하고 있죠... 
- 지금 카**톡 보면 다.. 카톡이 지금 11개가 와 있는데 다 플친이에요... 진짜 다 플친이에요 여기 다.
- 통계청 발표 2016년 청년실업률 12.5%, 체감 실업률 34%...! 
- 이렇게 미뤄질 줄은 나도 몰랐다... 졸업하면 신세계가 펼쳐질 줄 알았다... 
- 퇴근 후 맥주한잔 마시는 짜릿함이 기다릴 줄 알았고
-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친구가 기다릴 줄 알았다. 
- 하.지.만... 경호는 오늘도 지하철을 탄다. 
- 출입증 대신 버스카드를 찍으며... 
- 그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 서울고용노동청으로!! 
- 경호는 말한다. 취업을 해야 결혼생각까지 이르는 것이 아니냐고, 
- 결혼하기 싫은 것은 아니라고, 다만 잠시 미뤄둔 것 뿐 이라고...
- 지금 28이 돼서 보니. 지내가 스물 여덟이지만, 
- 취준생 진경호 : 어렸을 때는 스물 여덟에 결혼을 해야지 그런 생각 되게 많이 했는데, 
- 지금부터 한 10년 더 있어야 결혼을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아직 너무 먼 얘기 같아요,
- 이런 험한 세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장 예약은 차고, 부케는 만들어지고, 
- 청첩장 종이의 잉크는 마를 날이 없다...!? 
-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한 답답한 한국의 현실을 깨고 용기있게 결혼을 선택한 사람이 여기 있다!! 
-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오효선양. 
- 홍대에서 작은 옷가게를 하는 효선씨는 아무도 가르쳐준 적 없는 결혼의 답을 찾아 요리조리 헤매는 중. 
- 스스로 옷가게를 차린 것 처럼 결혼 또한 스스로 해내고야 말겠다는 다짐에 이르게 된 그녀! 
- 그런 그녀의 삶에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전셋집 대출금이 풀옵션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 오효선 : 한국인의 결혼 평균비용이 2억 7천이면 이 장갑 몇 개 팔아야 되요? 
- 결혼하려면 하루 종일 잠도 안하고 한 30년은 만들어야 돼...
- 잠도 안자고 50살까지 해야 돼요. 그래야 저 시집갈 수 있어요...
- 결혼, 한국만 이렇게 힘든 거야?! 
- 현실감 없는 먼~나라, 선진국(#북유럽st) 부러워하기는 이제 그만!
- 이웃나라 일본, 중국의 상황은 어떨까? 
- 한.중.일 아시아 3국의 20대 청년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 나라 청춘들의 속 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 성(性)진국이라 불릴 만큼 성문화에 앞서나갔던 ‘일본’ 
- 늘어나는 싱글인구, 초식남을 넘어서 절식남(#연애 그게 뭔가요?) 이 되어버린 일본의 청년들
- 글로 배우는 연애를 넘어 학원을 다니며 연애를 배운다는 일본의 남자들
- 결혼을 위한 활동” (콘카츠 婚カツ) 
- 매력어필장치 풀옵션 아파트가 생긴 일본... 
- 흔히 한국보다 10년을 앞서간다는 일본인데.. 
- 그 화려한 경제성장 뒤에 이런 그늘이 숨어있을 줄 꿈에나 생각했는가? 
- 일본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른 것일까? 
- 그렇다면 한국의 미래는...?
- 콘카츠 맨션 설계자 인터뷰
- 요즘 일본 남자들은 돈을 많이 벌고 싶다거나 
- 여러 여성과 데이트 하고 싶다 등등의 의욕이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오카**를 비롯한 콘돔 업체의 매출도 당연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 러브호텔도 요즘은 많이 가지 않아서 폐업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콘카츠 맨션 설계자 인터뷰 中
- 그렇다면, 대륙의 나라 중국의 상황은 어떨까?
- 한 명만 낳아줘 제발!! 
- 한자녀 정책을 시행할 만큼 거~대한 인구수를 자랑했던 중국. 
- 그들의 결혼은 그만큼 수월하고 보편적일까? 
- 하지만,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같은 대도시에 인구 집중화 현상이 생기면서 형성된 
- 중국 부동산시장의 엄청난 버블현상...! 
- 방 한 칸 얻지 못하는 중국의 청년들이 ‘수두룩 빽빽‘을 넘어서 
- 정말 빽빽하고 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다는데...? 
- 방 한칸 얻지 못하는 중국 청년들에게 결혼은 그야말로 사 to the 치
- 현재 북경 집값은 제곱미터 당 약 4,5만 위안(약 750만 원)이 됩니다. 
- 이선도시라고 한다 해도 제곱미터 당 약 만 위안인데 
- 이선도시에서 선금만 해도 40만 (약7천 500만 원) 위안 정도 될 겁니다. 
- 젊은이로서 선금만 낸다 하더라도 집안의 돈을 다 쓰게 될 겁니다. 
- 중국 북경, 거리인터뷰 中
- 우리의 봄날은 어디에...?
- 실제로 만나고 온 일본과 중국의 상황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전셋값에 무릎 꿇고, 사상 최대의 취업난에 연애의 로망이 사라졌고, 
- 누군가에게 마음 쓸 여유가 사라진 한국의 청춘들... 
- 만물이 푸~른 봄날이라는 뜻의 靑春(청춘). 
- 하지만 우리의 봄날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20대 청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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