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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5년 7월 24일 현장르포 특종세상 <조용한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독극물 사이다' 미스터리!> 편에서는 지난 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경북 상주 한 시골마을 독극물 사이다 사건 속 진실을 파헤쳐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7월 14일, 경북 상주 한 마을회관에서 일어난 농약 사이다 사건.
6명의 할머니가 마을회관 냉장고에 들어있던 사이다를 나눠 마시고, 쓰러진 것인데요.
안타깝게도 2분은 숨을 거두고, 아직까지 2분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골 할머니들에게 가해진 무차별 독극물 테러.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어이없는 사건에 발칵 뒤집어졌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경찰에 의해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다름아닌 한 마을 80대 할머니라는 것입니다.


사건 당일 마을회관 안에 있던 7명의 할머니 중 유일하게 농약 사이다를 마시지 않았고, 할머니들이 쓰러진 후에도 신고를 하지 않은데다 할머니의 집에서 사이다 뚜껑으로 사용되었던 자양강장제 병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82살의 박 할머니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고, 경찰 역시 상황 증거만 있을 뿐 직접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상황.
과연 누가? 도대체 왜?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박 할머니가 용의자로 지목되지 전 일상을 공개하고, 용의자 박 할머니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인천 앞바다에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괴선박 출현?!> 편에서는 인천 영종도 낚시왕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는다는 수상한 '배' 를 직접 만들었다는 영종도 낚시왕.
1인용 초소형 배이지만 시속 20km로 주행 가능하다는 배.
한 사람 겨우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지만 바퀴 탈부착이 가능해 수륙양용으로 변신하고, 반으로 접을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낚시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배 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바다로 나가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불만이 많다고 하네요.
배와 낚시에 푹 빠진 남편과 그 '배' 때문에 불만이라는 아내, 오늘 방송을 통해 영종도 낚시왕 부부의 재미난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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