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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 출처 : MBC드라마 왔다 장보리

잠시후 11시부터 아궁이 119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대한민국 원조 로맨스의 황제들'라는 제목으로 70~80년대 뭇 여성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던 노주현, 한진희, 임채무 씨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나이 어리신 분들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세 분은 70~80년대 최고의 남자배우들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김수현, 이민호 급(?) ^^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인기가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아궁이에서 그분들의 인기도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럼 간단히 오늘 아궁이에서 방송할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원조 멜로 황태자, 노주현

- 90년대 팬티 삼국지, 노주현 vs 이덕화 vs 유인촌 속옷광고 최종 승자는? 

- 노주현을 둘러싼 황당한 소문 세 가지, 아들 개털사망 루머 

- 시트콤에서 각종 예능까지 반전 매력으로 제 2의 전성기, 푼수 캐릭터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노주현

- 노주현의 독주를 막은 명품 멜로 배우, 한진희

- 노주현·한진희의 투톱체제

- 노주현 덕분에 무명 시절을 탈출했다는 한진희

- 교장·교감 선생님 출신 부모님과 엘리트 형님까지 엄청난 집안의 로열패밀리, 한진희

- 80년대 '사랑과 진실' 속 멜로의 제왕, 임채무

- 임채무의 인생을 바꿔준 사랑과 진실

- 당시 어머어마한 인기에 납치까지 당한 임채무

- 13장의 음반을 발매한 장수 가수 임채무

- 임채무 히트곡 전격 공개, 사랑과 진실, 부부 

- 임채무의 진짜 본업, 장흥 어린이 놀이시설 두리랜드 놀이동산 사장님 

오늘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으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