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마녀사냥
2015년 7월 24일 마녀사냥에서는 솔직함과 스웩, 힙합 정신으로 똘똘 뭉친 래퍼 딘딘, AOA 지민, 키썸 과 함께한다고 합니다.
스웨그, 스웩 Swag이란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힙합에서는 허세부리듯 잘난 척 하거나 으스대는 것을 가리키며 패션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가리킨다고 하는데요.
마녀사냥 진행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과 딘딘, AOA 지민, 키썸.
오늘 방송을 통해 랩 배틀과 함께 그들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에서는 게으른 남친 때문에 고민하는 마녀의 이야기와 알고보면 쑥맥남인 꽃미남 남친이 고민이라는 마녀의 고민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쑥맥남이면 잠자리의 A-Z까지 다 해줘야 한다는지? 살짝 당황스러운 마녀의 고민이 궁금하네요.
호감일까? 착각일까? <그린라이트를 켜줘> 에서는 면접 날 떨어진 단추를 달아준 천사 같은 그녀의 생각이 궁금한 남자의 사연과 식당 아주머니에게 자신을 여친이라고 소개한 남사친의 심리가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그린라이트가 맞을지 아닐지? 저도 함께 고민을 들어보고 싶어집니다.ㅎ
또 <너의 톡소리가 들려> 에서는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사연자를 돕기 위해 래퍼 딘딘, 키썸, AOA 지민이 뭉쳤다고 하는데요.
화끈한 세 사람의 썸을 위한 솔루션은 무엇일지?
그 어떤 날보다 궁금한 톡스토리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