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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추적 60분 1219회 '자살하는 경찰 우리는 슈퍼맨이 아니다' 방송 소개 

주내용은 '자살하는 경찰, 우리는 슈퍼맨이 아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자살위험, 트라우마, 충남 아산 경찰관 피습사건, 박경위, 유창호, 세월호 최성협 경감, 최완재 경사'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시사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편성 : KBS2 (수) 23:10

진행 : 한상헌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어느 경찰관의 눈물

- 2014년 7월 25일 오후 1시경

- 충남 아산 모 지구대 인근 아파트 주차장

-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 접수

- 현장에 출동한 박00 경위와 유창호(가명) 경위

- 음주 측정 요구

- 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은 남자는 흉기로 박00 경위의 목을 찔렀고

- 박 경위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 대낮에 벌어진 경찰관의 피습사건

- 수소문 끝에 유 경위를 만나 이후의 극심한 후유증을 앓았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친형처럼 의지했던 동료의 죽음

- 경찰관, 그들은 슈퍼맨이 아니다!

- 2013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 1위는 ‘경찰관’

- 교대 근무의 고충, 긴장 상태의 밤샘 근무,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할 여유조차 없는 슈퍼맨

- 격무에 얼마나 시달리는지 지구대의 24시간

- 민원인과 주취자에게 멱살을 잡히거나 욕설을 듣고, 폭행을 당하는 등 상당히 취약한 환경에 놓인 경찰

- 작업장에서의 폭력과 폭언

- 우울한 경찰, 자살위험 높다

- 세월호가 침몰하던 날

- 故 최성협 경감, 진도대교에서 스스로 몸을 던졌다. 

- 자살한 경찰관은 총 106명으로, 순직한 경찰관의 숫자(83명)보다 무려 23명이 더 많았다

- 그들이 필요했던 건 ‘위로의 말 한마디’ 였다

- 한 때 삶을 포기하려는 마음을 먹었던 최완재 경사

- 3년 전 신장암 3기 판정

- 경찰청은 전국 4개 지역에 ‘경찰 트라우마 센터’를 설립

- 외상 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찰관들의 현실 추적

- 조직문화와 사회 인식의 변화

- 국가적 지원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 모색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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